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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끊는거 쉽지 않아요 결혼 안하셨다면 마음이 힘들고 괴롭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지금 그만 두세요 결혼 절대 반대요 그 어머니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자존심 있어서 절대 남 밑에서 일 못합니다. 만일 결혼해서 살다 보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무엇인지 실감하게 될겁니다. 남친이 지금은 님 편을 들어도 그래도 핏줄이라 결혼하고 나면 알게 모르게 돈 대줄 수 밖에 없습니다. 나중에는 감당 못해서 보증금 다 까먹고 님 집에 들어와 사시게 될겁니다. 남의 돈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하지 않습니다. 아들 앞에서 죽는 시늉하면 다 해결되니까요. 몇 백 해주면 한 1년 조용하고 그러길 평생 반복합니다. 그러다 비싼 사채까지 쓰게 되면 님 가정까지 파탄납니다. 인스코비주가 부광약품주가 디오텍주가 토비스주가 어떤건지 알지요? 평생 말 못할 습관 있는 사람은 그 버릇 절대 못 고칩니다. 내 주위에도 여럿 있어요. 일종의 감당 안 되는 수준으로 넘어서는 건 기본이고 그 빚을 평생 꼬리표 처럼 달고 다니며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갉아 먹습니다. 그러면서 죄의식은 절대 없죠. 일종의 중독이며 정신병입니다.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정신병이랑 평생 본인도 갉아먹히면서 그 길을 가시겠습니까? 그것도 시어머니 인데요. 가족의 연이 끊어질까요? 이 쯤에서 절대 발 들이지 마시라는 것이 지나가던 이의 조언이었습니다. 근데 한국 여자들은 결혼하는 그 순간부터 남자를 아주 잡아 친가의 문제에서 벗어나도록 만들려고 안달들을 하는데 그러지마. 그런다고 해결될 일 아니야. 속만 상하고 홧병만 들어. 타협을 해. 당신 엄마 문제는 당신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이쯤에서 당신이 한달에 고정적 생활비로 줄 돈이 얼마인지 정확히 말하고 그것만 지키라 그래. 남자는 여자들보다 현실적이지 않아. 의리를 중요시 하고, 남자다움을 중요시 해. 부모에게 잘난 자식이고 싶어하지. 그런 마음 묶어두어서 내편으로 만들 생각하지마. 피곤해. 정말 피곤하고 맨날 그 문제로 싸우게 되어 있어. 그러니 일정부문 본인이 알아서 쓸 수 있는 인스코비주가 부광약품주가 디오텍주가 토비스주가 여력을 주라고. 남자가 지갑이 비어 있으면 제일 비참하고 남자가 힘들어 하는 모친을 외면하는 것만큼 속앓이 하는 것도 없어. 말이 결혼을 앞둔 여친에게 경제권을 준다만다 하지 그게 돼? 안 돼. 그러니 죄다 뺏지말고 적당한 타협선을 찾아. 그리고 시댁일에 대해 잊어버려. 아마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을 거야. 다시 말하지만, 결혼해서 남편이 번 것도 내 것이고, 내가 번 것도 내 것이란 잔머리 굴리지마. 다 보여. 각자 번 것에 공동경비조로 50~70%만 거두고 인스코비주가 부광약품주가 디오텍주가 토비스주가나머지는 알아서 쓰도록 하는 게 가장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