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에 올렸던 글이다.
*역술인들에 대한 나에견해
*점쟁이-극히 초보적인 역술인들로서 타고난 육감에 의지하여 풀이를 하기 때문에 거의 미신 수준이고, 역술인이라 하지만, 역술인들이라고도 할 수 없는 역술인과는 거리가 한참 먼 사람들이다. 점쟁이들의 풀이는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자기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특히 무당과 마찬가지로 한 집안에서 점쟁이가 나오면 완전한 패가망신이다.
*무당-점쟁이보다 한수 위인자들로서 역시 역술인들이라 할 수 없으며, 현재의 무당들은 토속무속인들과는 또 다르며, 혹세무민하는 사기꾼 내지 어리석거나 영리한자들일 뿐이며, 거의 믿을바 못되고, 사기꾼들이 태반이며, 무당이 한 집안에서 나오면 완전한 패가망신이다.
*관상쟁이-관상쟁이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지혜와 뛰어난 학식과 경륜을 겸비한 사람들이라면 사람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게 되므로 말미암아 어떤 사람을 보면 그사람의 됨됨이가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으로서, 관상을 본다는 것이다. 얄팍한 관상술을 겸비하여 거의 생계 수단으로 하는 관상쟁이들은 거의 사기꾼 수준이며, 천한 가계의 태생으로 봐도 된다. 진정한 관상쟁이는 사주학에 정통한자만이 뛰어난 관상쟁이라 할 수 있다. 관상만을 전문으로 하는 것도 역술인이라 할 수 없다. 관상쟁이들의 풀이 역시 거의 믿을바가 못된다.
*사주쟁이-철학관을 하고 있는 사주쟁이들 중 99%이상은 거의 사기꾼 수준으로 보면 된다. 이들에게 상담을 할지라도 나에게 해가 되었으면 해가 되었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사주쟁이도 한 집안에서 나오면 역시 패가망신한다.
*모든 역술의 풀이가 일반 사람들의 삶과 같이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다. 화 받을 짓을 하면 화가 닥치고, 복받을 짓을 하면 복이 들어 온다. 조상부모들이 복받을 짓을 하였으면 자연히 그 후손들이 복을 받게 되고, 조상부모들이 화받을 짓을 하였으면 자연히 그 후손들이 화를 입게 되는 것이 세상 이치요 자연의 이치이다.
*역술이란 무슨 오묘한 원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일반적인 것들일 뿐이다. 무슨 비법이 있을수도 없고, 신비함이 등이 있는 것도 아니다. 모두다 내가 지은대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사주쟁이가 될려면 타고나기를 가장 올바르고 지혜롭고 총명하고 현명하고 올바른 사고방식을 타고나서, 역학 공부를 하여 거의 통달을 한자만이 진정한 사주쟁이라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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