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쉽게 놓치지만 해방후부터 지금까지 직간접적인 부정선거가 있어왔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하지만 누구도 부정선거로 인해 정치적 탄핵을 당해본 역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역사가 뒷걸음질만 친 것은 아닙니다.
관권, 금권 선거가 제한되었고 재임이 못하게 되었으며 군투표의 부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도 바라고 바라지만 부정선거로 인한 박근혜의 탄핵은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선거방식을 바꾸어 다시 되풀이 되지 않게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발언을 한 강의원을 그리고 물밑에서 작업하는 국회의원들을 응원하며 선관위를 압박해야 합니다.
정청래도 파파이스 (68인가?)에 나와서
무선랜카드 없애는것과 5% 재검표를 선관위에 주장을 했고
수개표도 생각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강동원의원이 새정연과 입을 맞추었든 아니든간에
지금 물위든 물밑이든 천천히 부정선거에 대한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글을 쓰는것은 이번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하지 못하게 차단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는거고
이를 위해선 누군가를 매도하기보다는 여론을 일으켜 선거방식을 바꾸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는겁니다.
노회찬이든 심상정이든 천정배든 문재인이든
누구든 이 이슈를 부각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고라든 어디든 부정선거 청원에 들어서고 정치인이 움직일만한 여론을 보여줘야 합니다.
게시판을 보면 새정연을 욕하는 글들이 많은데
새정연을 욕하고 문재인을 욕하고 그에 따라 또 갈라지고 서로 싸우고...
또 그걸 이용하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새정연의 묵인이 부정선거의 공범이라면 정의당도 천정배도 그 죄에서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정치인중 누가 강동원의원처럼 구체적인 지적을 직접적으로 했습니까?
강동원의원의 주장이 새정연의 당론이 아니라면 당론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부정선거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쉽게 만질수 없는 뜨거운 감자입니다.
일개의원의 주장을 가지고 당론을 형성하여 전쟁을 벌인다면 오히려 될 밥도 그르칠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정치인도 쉽게 손대지 못한겁니다.
지금은 부정선거로 군불을 때고 선거방식을 바꾸는 쪽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진짜 당과 무관하게 발언을 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총선 전 부정선거 언급 타이밍이 여론까지 생각하면 거의 데드라인 수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이버사고 십알단이고 다 제쳐두고 오직 수개표에만 올인해야 할 싸움입니다.
새정연과 문재인을 강하게 비판해야 하지만 그게 분열이나 다른 저의에 의한 것이면 안됩니다.
진보는 언제나 분열로 망해왔습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정의당과 천정배 쪽에서 부정선거에 대해 군불을 때고
새정연이 여론을 받아 선거방식을 강하게 바꿔가는겁니다.
지금 부정선거에 대한 구체적인 발언이 물위로 나온 이 시점에서 이슈화시키는 것만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선행조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s) 댓글을 보면 선거결과 불인정으로 역공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충분히 공감이 가고 분명 조중동에서 그렇게 작업하기 시작할겁니다.
하지만 중차대한 일은 현장 수개표로 선거방식을 전환하는겁니다.
선거방식 전환없이 총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까?
역공을 오히려 이용해서 이슈를 더욱 부각시켜야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지금이 총선 전 마지막 타이밍입니다.
여기서 묻히면 선거방식이고 나발이고 개뿔도 없습니다.
지금은 필명있는 아고라 문인이 나서서 부정선거 재발방지 선거방식전환에 대한 청원을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