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인가?? 하지만 내 생각은 그렇다.
왜냐하면 정치는 양아치가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그러면 친노는 왜 양아치인가??
만약 지금 친노가 혁신, 통합, 분열을 언급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양아치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에겐 노무현이 당선되고나서 내 기억이 맞다면 거의 4개월만에 분당해서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그 기억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남아있기때문에 난 그들을 양아치라 부르고 정치하면 안되는 애들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친노는 당시에 왜 분당을하고 신당을 창당했나?
민주당의 혁신방향을놓고 구민주계와 의견차이가 있었기때문이다.
지금 안철수가 탈당해서 신당창당하는 것과 너무나도 흡사하지 않나?
적어도 안철수는 오랫동안 당내에 남아 이래선 안된다고 투쟁이라도 했다.
그 때 친노는 민주당의 혁신을위해 구민주계와 어느정도 소통했나?
4개월동안 뭘 얼마나 소통했고 통합하기위해 노력했냐고 묻는거다.
만약 지금처럼 총선을 겨냥한 세력다툼의 시기였다면 4개월이란 시간이 이해가 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시는 대선이 막 끝난 시점이였기때문에 지금처럼 각 계파가 기득권을 갖기위해 싸움질할 시기도 아니였어.
내가 또하나 친노를 양아치라고 부르는 이유는 내 생각에 이미 분당은 대선전에 계획됐다고 확신하기때문이다.
생각을 해봐라.
대한민국 의정사상, 아니 전세계 정치역사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단 몇 개월만에 자신의 똘마니들을 데리고 자신의 당선을위해 조직과 자금을 투입한 당에서 나와 신당을 창당한 사례가 있을까?
미리 계획된 게 아니라면 시기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노무현이 당선되지 않았어도 친노는 민주당을 버리고 신당을 창당했을까하는 질문을 던진다면 친노는 뭐라 대답할 것인가?
간단히 말해서 당시 친노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기위해 민주당이라는 숙주에 기생한 기생충과도 같은 짓거리를 한거다.
더 이상 빨아먹을 게 없으니 숙주을 뚫고 나온거지..
과거를 비추어 지금을 보자.
그랬던 자들이 지금 탈당을 하고 탈당하려는 자를 혁신의 대상, 분열주의자라고 비난하니 웃길 수 밖에 없잖아.
자신들이 민주당을 탈당했을 땐 구민주계가 혁신의 대상이였다고 말할 것이다.
분열주의가 아니라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전국정당을 만들기위한 몸부림이였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전국정당은커녕 노무현 퇴임전에 간판 내린 정당이 열린우리당이다.
친노가 더 양아치인 건 열린우리당 간판내리고 다시 민주당에 기어들어왔다는거지.
무슨 집 나간 자식이 다시 집에 기어들어오는거냐?
내 기억으론 노무현은 절대로 민주당과 함께하면 안된다고 말했었다.
적어도 노무현은 처음과 끝이 똑같았던 사람이였는데 그를 따랐던 애들이 양아치였던거였을까?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친노가 정치를하면 안되는 이유는...
그들은 정치적 능력이 아주 천박한 수준이기때문이다.
친노라는 정치세력이 생겨난 이후 그들이 칼자루를 쥐고 선거를 치른 선거에서 승리한 선거가 있었을까?
재보선을 포함해서 단 한 번도 없다.
2010년 지방선거는 전체 야권이 연대해서 단일후보를 냈기때문에 이긴거지.
특히 19대국회, 20대 대선은 그 중에 압권이다.
두 선거모두 야권이 질 수 없는 선거라고 했어.
친노패권주의는 분명히 존재하고 그걸 부정하는 건 친노밖에 없다.
문재인이 대표직을 저토록 사수하는 것도 그 패권주의의 발로다.
진성준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말하는데 이 말은 중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말이지 절대 절의 입장에서 나온 게 아니다.
절이 그런 말을 한다면 아주 권위주의적인 사고다.
포용할 능력이 없는 절이 중보고 떠나라 말하는거다.
스스로를 폐족이라 불렀던 권양숙 뇌물사건때 노무현이 자기 몸을 던져 다시 정계에 발을 들이게 만들어줬지만 결국 친노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거다.
내년 총선에선 어느정도 명백을 유지할런지 모르지만 21대 총선전까지 힘이 계속 빠지다가 21대총선때는 세력이 확 기울거다.
민주당은 열린우리당 망했을 때 다시 그들과 합치지 말았어야했다..
그랬다면 근근이 숨만 쉬다가 권양숙 뇌물사건때 거의 소멸됐을텐데.....
유시민이 만든 국민참여당이 사라진 걸 봐라..
한 번 기생충은 영원한 기생충이다..
이번엔 숙주가 기생충을 몰아낼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