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내조국 그리고 내가 살고있는 이땅..
많은 백성들 그리고 개미처럼 사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이땅은 기회의 땅인가? 저주의 땅인가?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관점을 보는가에 따라 다르다..
에쿠스를 타고 비오는 거리에서 도시에 빗물을 스치면서 지나가면서 버스정류장에서 혹은 택시승강장에서 바라본 사람들은 불쌍하기 짝이없다..
벼엉신들.. 속으로..
참으로 내가 바라본 어리석음 그리고...
빗물이 튀면서 젖은 옷을 보면서 미안한 마음보다는 나도모르게 웃음이나온다..
강남으로 출근하며 지하철을 탄다 혹은 버스를 기다리며 빗방울 내리며 우산을 뒤집어쓰고 퇴근버스에 몸을 ?고 지친몸으로 차도를 바라본다.
멍하니 우산을 쓰고 있다가 차에 타이어가 빗방울이 고인물을 내바지를 다시 한바가지 울컥쏟아진다..
나는 그래 동전의 양면이다.
이세상은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장미빛 희망의 세상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서민에게는 지옥과 같은 곳이다..
이정권은 가진자에게는 너무나도 관대하고 모든걸 용서해주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그러나 덜가진 국민에게는 너무나도 혹독하다...
4500원 하는 담배과자를 구입하기위해서는 1시간 열심히 알바를 뛰어서 겨우 한갑을 살까말까 그리고 2시간일을해야 점심을 해결해야할정도로 버겁게 사는 세상이다.
진실은 누구도 이야기하질않는다..
그러나 난 알고있다..
진실은 말하지않아도 그대로 존재하며 거짓은 누군가 믿어야만 존재한다고..
이세상이 부자가 존경받고 열심히 살면 누구나 부자가 될수있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나는 믿는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세상을 그렇게 바라보면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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