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 아름답게 지혜롭게 창조된 사단이 하나님이 창조해 펼쳐 놓은 만물과 법칙이 더 이상 없을 줄 알고 기존에 주어진 것들을 악하게 연구 개발해 하나님을 올무에 빠뜨려 넣고 자신의 뜻을 그 위에 펼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신 최초의 계명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말씀이었는데, 사단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 계명에 걸려 죽게 만들면 더 이상 생존할 방법이 없을 줄 알고 그들을 죽이고자 획책하였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은 한번 하신 말씀은 변함 없이 지키고 실행하신다는 것까지 알고 그것마저 악용해 사람들을 영원히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뜻하고 목적하고 계획하여 만들고자 하는 것은 완성하시기까지는 결코 그 일을 포기하지 않는 분이심을 사단이 미쳐 알지 못하였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이사야 14:24) 하셨고 또,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이사야 14:27) 하심 같이, 하나님이 계획하여 만드시고자 한 생각은 반드시 이룩하며, 또 그 경영 또한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심을 사단이 미처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뜻(생각)하고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며, 사단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기존의 것들을 자신의 야욕을 채우는 일에 사용하려 하였습니다. 동북아 한반도에 이승만은 하나님을 섬기는 아름다운 백의민족의 나라 곧 대한민국을 건설하려 하였는데, 김일성은 살인자 사단의 뜻으로 살인 강성대국을 건설하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동북아 한반도가 하나님을 섬기는 선민의 나라가 되느냐, 사단 마귀를 섬기는 살인 제국이 되느냐 하는 문제로 지금 지구촌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즉 동북아 한반도가 살인 제국의 전초 기지가 되느냐, 하나님의 뜻을 이어 받은 사람들의 공의로운 나라가 되느냐 하는 기로에 놓였습니다.
한때는 대한민국이 월남처럼 공산적화되기 일보 직전까지 이르렀으며, 지금도 그 세력이 잔존하여 한번만 더 좌파분자들이 집권하게 되면 회복 불능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반역적 도모를 근절시키려면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느냐에 달렸을 뿐, 그 이외의 다른 일로는 결코 그들의 반역적 도모를 근절시킬 수 없습니다. 참된 신앙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주도적(창조적, 독창적)인 지식과 능력이 존재합니다. 즉 기존에 만연되고 있는 반역적 지식과 법칙과 풍토에 굴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께로부터 생성되는 진리의 말씀, 곧 주도적 지식과 능력으로 사단이 여태껏 구축해 놓은 기존의 모든 추상적 지식과 능력과 직위들을 두들겨 부숩니다.
사단의 거짓된 유혹에 의해 뭇 사람들이 죄의 노예가 되었으나, 하나님은 어느 때에나 항상 자신이 세운 뜻과 목적을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시기 때문에 사단이 전혀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기존의 육적 부강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모세의 방법을 버리고, 천하만민이 기피하고 꺼리는 참혹한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로 사단의 머리와 심장과 같은 죄를 초토화시키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 본연의 목적을 이루시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대한민국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건국 목적과는 전혀 다른 벌개의 나라로 변질되었으나, 한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일기당세의 믿음이 되살아나면 반드시 하나님이 뜻하시는 나라가 이 땅에 건설됩니다.
사단의 졸개된 수많은 이적행위자들이 김일성 숭배 사상과 음란방탕한 풍토를 이 땅에 조성시켜 이만하면 이 땅에 다시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같은 초절한 믿음의 인물이 등장할 수 없게 된 것에 대해 안도하고 있습니다. 이건 마치 기존의 지식과 법칙과 직위를 독식한 사단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만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면 온 천하가 적화될 것으로 생각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사단의 그 어떠한 모략술책과 선전선동도 역이용하여 예수님의 피공로에 대한 대가가 바로 하나님과 동일한 성령이 예수 믿는 자들과 함께 한 일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 성령이 바로 하나님의 주도적인 지식과 능력으로서 그로부터 발생되는 지식과 능력은 천지만물을 완성토록 합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 8:33~39)
사단이 궤계로 모세로부터 주어진 하나님의 율법과 부강과 직위를 모두다 차지하였으나, 하나님은 그에 대한 대안으로,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호세아 2:15) 하시며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로 그 모든 것들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으로서 이 언행을 실생활에 적용하면 천하무적이 됩니다. 예수님의 언행을 따르게 되면 십자가 같은 고통도 당하지만, 그것이 천하무적의 하나님의 능력이 되어 죽음과 사단마저 이기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핏 보면 생존의 실패로 보이나, 그 실은 사단의 눈에 가리어진 불의 검이 되어 죄(사단)의 머리와 심장과 폐부를 찔러 쪼갭니다. 이것을 한번 경험하신 분들은 세상의 마귀를 장악하게 되나, 이것을 두려워해 기피하는 신앙인들에게는 여전히 김일성 같은 폭군들이 그들 위에 행세하게 됩니다. 신앙인이 한번은 치르고 겪어야 할 홍역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십자가의 고통과 억울함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하나, 그 고통과 억울함은 산고와 같아서 태어나는 기쁨과 영광은 사람의 언행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단에게 속한 거짓 선지자들이 이런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고 그저 뜻도 내용도 모르는 예수만 믿으라고 속여 왔습니다.
저들 모두가 사단에게 장악된 적그리스도인으로서 기존의 지식과 능력과 교직을 다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들에겐 하나님과 동일한 성령이 계십니다. 성령을 모시고 세상의 것들을 두려워해 그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해 이만저만한 모독이 아닙니다. 저들이 기존의 지식과 능력과 교직을 다 차지해 보았자 그들로부터 발생되는 모든 도모는 한낱 추상(경험)적인 지식과 능력들로서 대부분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는 추측이나 기우(杞憂)만 남발할 뿐, 결코 하나님께로 나온 뜻과 능력과 같이 반드시 열매 맺는 일이 못되고, 도리어 하나님이 뜻하시고 계회하신 일들을 이루는 도우미나 들러리로만 작용하게 됩니다.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이사야 46:10) 하심 같이, 지금껏 세상에 나타나 알려진 모든 것들을 사단이 아무리 독차지해 제 세상인냥 설쳐도 그것들에게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생명력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결실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당대에 짊어지고 가는 험한 십자가의 능력은, 저들의 모든 게으른 도모를 초개 같이 불사릅니다. 이것이 세상을 주도하는 부모급에 속한 능력, 곧 어버이 중에서도 어버이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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