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품 부양책에 힘입어 헌집팔고 이윤을 1억원 남겨서 대출 1억 받아서  새 아파트로 이사를 성공한 지인이 있다..호가에 헌집 매도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워도 운좋게 매도하고 새아파트로 분양 받은건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1억이 넘은 대출금이다..부동상 시황을 잘 읽는 신랑에게 "거봐 저런 경우도 있잖어 " 하면서 와이프는 씁쓸 해 한다..우짜튼 기존아파트 매도는 하루가 다르게 호가에 매도할 수 없는 분위기로 가는데...계산들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