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숭이 임금님"동화를읽고나서....
이세상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안데르센 동화입니다
착한사람에게만 보인다는...옷...과연 어떤옷일까요?
멋부리기를조와하고 남에게보여주기를 조와하는임금님이 살았답니다.
어느날 옷 만드는 기술자들이 찾아와 세상에서 단 한벌뿐인...
옷 을만들어주겠다고합니다.
옷만드는 사람들은 매일 옷을만드는척하며...옷감재료를 살 금화를 달라고
합니다...
그옷은 임금님 눈에도 보이지않았습니다
신하들.역시 보이지않았습니다
보이지않은게...정상인데 말입니다....
그러나...임금님은 망신을 당할까봐...
그들에게,훈장을 주면서까지...그들의노고에칭찬을아끼지않았답니다..
임금님이 행차하는날...
한 소녀가...깔깔깔~~웃으면서 벌거숭이 임금님을...
"벌거숭이 임금님이다" 벌거숭이라고 웃었답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지않습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할줄을 모릅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해서는 절대안됩니다
그러자...참았던 사람들이 웃음을 한꺼번에 터뜨렸답니다...
그제서야...자신이 속았다는 임금님...
너무너무 부끄러워...고개를 들수가없었다고합니다...
이곳나라 임금님은...그래도백성들 앞에 자신의 부끄러움과진정한 사과를알고있는 임금님인가봅니다..
그나마 착한 임금님이며...행복한 백성들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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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그 어린소녀가...커가면서 커서도...성인이되어서도...
지금처럼 진실을 말할수있는 또한 진실로 사과할줄아는아이가 되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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