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가 건강에 좋다며 전자파로 만든 전자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나라에 시집온 사드는 누굴 원망해야할지 매우 혼란스럽다. 사드를 꼭 필요로 한다는 집으로 시집을 왔는데 와서보니 천덕꾸러기라 나무라기만 하는 괴팍한 이웃들이 주인이돼 설치는 겉모양만 그럴사한 집이다.
이럴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건강식품이라며 속이고 왔으면 좋았을걸 사드 후회가 막심이다. '친환경'이 가지고 놀던 돌고래나 방사하고 바윗돌 지키고 날계란이나 투척하는 데모인 줄 아는 동물무지랭이들 앞에서 홀라당벗고 똥돼지 기쁨조도 아니건만 신체검사까지 하자는 말엔 사드 어이가 없다.
사드 정면에서 만년 들창이라도 치료했다는 인간 하나 만들어 내놓아야 불티나게 팔리지 않을까 싶다. 만수무강 건강식품 사드 식초 두방울 참기름 한스푼 첨가하면 술안주로도 제격인데 속내 빨간이들 회칼은 왜 들고 오노? 원자탄도 회쳐 먹냐???
사드로 하여 힘이 생겼다면 사든 사드 앞에서 뿅하고 갈 동물도 탄생하겠지..., 조선땅에 시집온 사든 분명 친환경 건강식품..... 듣기만 하고도 힘이 불끈불끈 생긴 동물이 왜 이리많아...... 좀있으면 돈주고도 못사..., 그 때 니가 사오면 내 돈 전부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