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송환촉구 국민운동에 관한 한국노년인권협회지지 성명서
한국노년인권협회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주최한 국군포로송환촉구 국민궐기대회의 취지를 적극 지지합니다.
“625전쟁당시 풍전등화의 조국을 구하려고 꽃다운 인생을 바쳐 싸우다 불운하게도 적의 볼모가 되어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한 우리의 국군포로가 있습니다.국군포로 송환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권의 문제이자 국민의 안위를 보장해야하는 국가로서의 기본적 책무입니다. 생존한 고령의 국군포로는 물론, 유해라도 찾아 와야 합니다. “
이것은 한국해양대학교 4학년 박창연 젊은이가 지난9월부터 지금까지 단독시위 하는 성명서 일부입니다.
우리 모두는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65 년 동안 정부와 국민은 국군포로 송환을 위해서 무엇을 하였습니까. 그간 대통령 두분이 북한을 방문하였지만 이 문제는 언급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하는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이라고 설명 할 수 있겠습니까?
공산침략전쟁에 내 형제, 내 부모와 내가 사는 이 땅을 구하기 위해 싸우다가 포로가 된 분들입니다. 그 분들은 우리의 선대 형님이요, 바로 여러분의 할아버지,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65년을 참자유를 잃고 억류된 채 70년 가까이 생을 살아온 포로입니다.
세계무역구조 9위 무역흑자규모 13위라는 대한민국 풍요와 번영은 바로 그 분들의 거룩한 희생과 조국지킴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랜 세월동안 방치하고 무관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잊었습니다. 정치적 문제라고 거론치도 않았습니다.
나라를 지키기위해 싸운 국군을 이처럼 몰인정하게 처리하는나라가 세계 어느 나라에 있겠습니까? 포로가 된 자국 군인을 65년 동안이나 방치하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이것이 정치적 국민운동이라고 이 운동을 폄하하거나 비난하는분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대한민국국민이 분명 아닙니다.당신의 아버지, 당신의 할아버지가 포로로 65년을 억류되어 있다면 그런 말을 할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 당국자여러분!
국군포로 송환문제는 인간의 기본적 인권과 고령이라는 인도적 차원에서 바로 송환 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단 하루라도 고향산천에 가서 눈을 감겠다고하는 마지막 고령들의 염원이 들려옵니다. 이것은 전쟁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러한 해결이 바로 남북 간의 평화를 조성하는 유일한 신뢰의 길입니다.이제 그분들을 자유롭게 보내 주십시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북측이 경제적으로 엄청 어렵다고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자유를 얻기 위해 탈북한 3만 명이 증명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어려운 북한을 도울 수 가 있습니다
국군 포로를 송환 하는 여러 가지 비용이 얼마간 소요할지라도우리 형님, 우리아버지, 할아버지를 한 푼 한 푼 돈을 모아서라도 모시고 옵시다!우리는 65년간 억류되어 있는 생존 국군포로의 송환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며 전 국민에게 호소합니다.
국군포로 선배님! 죄송합니다. 우리는 사느라 바빠 잊었노라 빙자하였습니다.국군포로 선배님! 정말 죄송합니다. 부끄럽습니다. 2015년 10월19일 한국노년인권협회 회장 조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