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hh님의 생각에 일정정도 공감함니다. 하지만 한국의 영어실력이 공인점수는 높으나 실제 활용이 않된다는 이유를 한국 영어교육의 문제로만 치부하는것은 한국의 영어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결론이라 여겨짐니다. 공인 점수는 낮은데 활용이 잘되는 나라들 거의 모두는 영어권에 매우가까워서 언제든지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거나, 그들의 모국어가 언어적으로 매우 흡사해서 큰 노력을 기우리지 않더라도 한국인들 보다 영어를 사용하는것이 가능한 경우임니다.
왜 모든 문제를 교육의 탓으로만 돌리나요. 한국의 현재의 모습은 교육에서 출발한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한국 교육이 설령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혹 부족하지 않았는지, 더 적절한 대안은 없는지, 바람직한 대안 모색이 어렵다면 그 차선책은 무엇될 수 있느지에 대해 충분한 고려 있었느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실 생활에서 사용가능한 영어, 10년 영어를 배우면 누구나 대화가 가능한 교육이 과연 한국의 환경에서 단순히 교육을 바꾼다고 해서 가능할까요. 쉬운 영어, 회화위주의 교육만으로 가능할까요?
그로 인한 문제점이 더 크다면 그리고 그로 인한 피해가 엄청나다면 다시 수십년 후에 교육이 잘못됐어하고 한탄해야 할까요.
영어를 배우는 목표가 왜 외국인과의 대화에 한정되어야 하나요?
상당부분의 역사상 훌륭한 지식들이 영어로 쓰여져있고, 현재 그리고 미래에 엄청난 속도로 ?아져 나오는 방대한 양의 지식과 정보들이 상당부분이 영어로 쓰여질것입니다. 말은 잘하는데 읽고 이해하고 사고하는 능력이 사라진다면 이것이 휠씬 더 큰 문제가 아닐까요?
70 - 80년대 주변에 외국인을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단순 암기만으로 영어공부한 우리들의 선배들은 대학에서 영어 원서로 공부했고 세계시장에 나아가 계약을 성사시키고 꿈을 이루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영어문맹이 될까 매우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