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해외 투표소가 없어서
차로 8시간이나 가서 투표하고 또 8시간 운전해서 돌아왔습니다.
그만큼 정권교체의 갈망이 컸고, 또 결과적으로 너무 기쁩니다.
더구나 요즘같이 살맛나는 뉴스 매번 들리니 저도 이렇게 기쁜데,
한국에 사시는 분은 얼마나 더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낙연 총리인준에 대한 의견은 저는 반대입니다.
문통님과 청와대가 고심끝에 내정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뭐... 다 알 수 없으니 위장전입이 들어날 수도 있지요.
본인이 몰랐다고 하고, 투기용 목적도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결과적으로는 위장전입자라는 사실만 놓고 보면 맞는 말이기에 반대를 합니다.
왜냐하면 뭐 쉬운말로 '내로남불'이라고 하지만,
그보다는 문통님의 앞길에 보다 강한 법치가 서기 위해서입니다.
작은 불법이라도 행하는 사람은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 정부에서는 발 드려놓기도 힘들 것이라는 이미지는 돈으로 쌓을 수 있는게 아니라,
손해 보더라도 감행할 때 쌓인다고 생각해요.
자칫 이렇게 어찌보면 땅 투기도 아닌 작은 위장전입인데,
제도화 때문에 아까운 인재를 잃게 된다면 정말 아쉽고 슬플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단기적 보면 엄청난 손실일지라도, 멀리보면 이득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자유한국당에 빌미를 주지 말고, 이것은 언젠가 약점으로 작용할텐데,
당당한 문통님의 인사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 장관님이 아쉽네요.
"그만한 인재 어디서 뽑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요.
작은 거니까 넘어가자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금 하나가 댐을 붕괴시키는 원인이 될 때도 있다고 하고,
실제 자동차 전면 유리의 작은 흠집도 점점 금을 늘리고 깨지게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원칙에 변수가 많아지만,
그만큼 약점이 된다는 사실은
먼 역사가 잘 보여주고 있지요.
개인적 바람은, 이재명, 안희정, 유시민님이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뭐 이유가 있으니 안되겠지요?
윽... 저는 유시민님이 너무 좋습니다.
여튼 작은 일 때문에 약점 잡히지 않는 그런 정부가 되고(소탐대실않는)
그 어느 정권보다 뛰어나다 평가받는 문통님의 정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개업식-물건 비유는 그냥 비유 같은데...
비유는 의미 전달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쓰는 기법이잖아요?
물론 공인의 도가 넘는 발언들은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저는 눈살 찌푸려 못들어줄만큼의 비유는 아닌 것 같아요.
이건 개인차가 있는거니까 그렇지만, 이해가 확 되었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