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있었던 이상동과 tv조선의 대담을 보면 참으로 나라일이 걱정된다.
여야간의 쟁점문제에 대해서 야당은 대통령을 비난한다. 소통부재라며, 즉 야당을 설득해야 하는데 이런일을 안 한다는거다. 이상돈씨도 같은 의사를 피력하는 걸로 들렸다.
그러면 야당측에서 박대통령을 제대로 대우를 했는가. 오로지 험을 만들어 헐뜯어댔다. 심지어 퇴진하라는 말을 서슴치 않았고, 현재도 야권에서 줄기차게 외쳐대고 있다. 김한길과의 회합에서 벌어진 꼴을 상기하라. AF용지에 강요사항을 적어가지고 일방적을 취조하듯이(사실 취조도 지금 세상에선 그리 안한다)읽어가며 답만을 강요하는 모양새를 보였다여겨
이런 행태외에도 허구헌날 귀태니 친일파의 자식이니 하며 온갖 험한 말로 깔아뭉게는 판인데, 엇그제 야당의원이란 사람이 또 말도 안되는 저속한 말로 비난의 말을 쏟아 냈다. 이런판에 야권에 찾아가 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조아리라고, 대통령을 아주 초라하게 만들 작정인 모야이다. 그간의 행태로 보아 그런다고 응해 줄 것도 아닐 행태, 어떻게 하든지 비굴해 보이게 만들 뿐만이 아니라 실패한 ?통령으로 만들려는 뜻으로 밖에 안보인다 여겨.
국회는 뭐하러 존재하는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거 아닌가. 그렇다면 국가와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관한 법은 만사를 제처두고 심의하고 통과여부를 결정해야 하는거다. 그런데도 대통령이 야당을 찾아가 통과시켜 달라고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주장은 국회의 본분을 깔아 뭉개는 아주 나쁜 망국적인 악한 행태라 여겨. 그런다고 응해 준다면야 그리 할 수도 있겠지만, 그간의 행태를 보면 응해주리란 건 환상이라여겨.
국회선진화 법의 근본취지는 뭔가. 국회가 다수를 악용해 국가를 망치지 못하게 한 법이 아닌가. 즉 들어내놓고 말은 못하지만, 한국을 망하게 하지 못하게 한 법이라 여겨. 잃어버린 15년을 상기해라. 나라의 존망이 백척간두에 처해 있었다. 구한국의 망하기 직전의 상황을 상기하라. 이런 법이 생겨난 배경이라여겨. 박근혜가 이걸 간파하고 추진한거라 여겨. 아주 현명한 처사였지. 다행히 박근혜가 정권을 잡게 됨으로서 그 위험이 소강상태일 뿐이라 여겨. 아직도 그 위험은 상존상태라 여겨. 이석기 사건이나 통진당해산 사건이 그 일말을 보여준다 여겨.
소통 소통 하는데 누가 소통을 방해하는가. 허욕에 정신을 잃은 자들이 하고 있다여겨.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꼴을 보라, 국가와 국민은 영 안전에 없는행태로 비쳐지고 있다.
국회는 기능을 정지시키야, 정상으로 돌아올때까지. 그들은 그런 비정상의 운영을 하면서도 세비, 툭권은 잘들 누리고 있다. 내려놓겠다던 공약은 내 팽개치고 말이다. 음서질하는 자들도 있다나. 그러면서 박대통령을 비난해 대니 이거 참 소가 웃을 일이다. 세계에 창피해 낯들고 다니기 어렵게 됐다.
자기들이 할 일을 하고 대통령에게 요구할게 있으면 그 때가서 요구하라. 자기들은 온통 못된짓을 일 삼으면서도 요구(실은 억지의 강요라 여겨)하기 만을 하니.
다시 말 하거니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자기들이 할 일을 먼저 솔선해서 하라. 즉 솔선 수범. 그러면, 싸우거나 입법이 지체되는 일은 안 생길거. 나라는 일취월장 할 거고, 국가는 안전해 지고 국민 특히 서민은 살 맛나는 세상에서 살는 세상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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