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잘나고 못나고 도토리 키재기지 세상살이 화무십일홍이요 일장춘몽이라 흥겨웠던 시절이 지나가니 꽃잎은 시들어지고 한바탕 봄꿈에서 깨고 난 뒤 살아생전 쌓지못한 선업의 가벼움에 그 서러움을 어찌 감당할꼬 2017, 2, 12 下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