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획일은 공산주의에 필패요 공산주의나 하는 거라 그랬는데
국정화된 역사교과서를 배우고 다양한 설을 배우지 않으면
비판 능력이 상실되며 대학가서 다른 책을 접했을 때 그 충격이 큰 것이다.
그리하여 공산주의를 옹호하거나 대한민국을 멸시하는 경향까지 생기니
오히려 이것이 나라를 다른나라에 넘기는 짓 아니겠는가
다양한 설, 다양한 관점, 다양한 독서 출판사 자율 학문의 진흥, 교사들의 교수권
학생들의 학습권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역사교과서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이다.
3공화국이나 5공화국때는 아직 우리나라 개발기라 그렇고
항간에 국정화 안하고 다종교과서로 하면 아이엠 에프가 올까봐 그렇다는 견해도 있는데
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그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말이 되도 그것 국정화는 할 수 없다.
정치를 잘하면 되지
굳이 따지자면 아이엠에프는 국제 신용평가단의 한국 가지고 놀기 문민정부시절 돈 넣다가 빼기
수능시험에 의한 기초학력 저하 , 교수재임용제에 의한 우리 상아탑의 본질 상실 사회의 방만한 운영
등 다른 사회문화적 다양한 이유로
온 것일 뿐이다.
전교조 학부모 단체, 각 출판사에서 헌재에 헌법소원 할 만하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