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9일은 박근혜와 이명박이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둔 시기였습니다. 박근혜가 굿판을 연 곳은 계룡산이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굿판을 열었다는 내용이 큰 핵심은 아닙니다. 이 다음 내용이 핵심입니다.
박근혜는 2차 대국민담화에서 '사이비 종교'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확인된 그 때 당시에 박근혜가 참여한 굿판을 목격한 제보자 말에 의하면 일반적인 전통 굿판과는 전혀 다른 생소한 굿판이었다고 합니다.
돼지 5마리를 상에 올린 것도 생소했지만 의식을 치루는 것도 보통의 굿판과 너무 달랐다는 것입니다. 박근혜가 2차 대국민담화에서 '사이비 종교'를 언급했던 것이 정말 억울해서 담화문에 담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것 마저도 거짓말이었나?'하는 답답한 의심이 듭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 부분이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거짓말이 하나 더 드러나는지 그게 아닌지에 대한 결론만 보태지는 것이기에 파문이 커지는 것은 아닐 겁니다. 그래서 미니 팩트로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래도 어쩌면 이것도 중요한 진실을 밝히는 데에 열쇠가 될 수도 있으니까 알아두자는 차원에서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