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들을 읽다가 이 기사 제목을 보게 되었다.
아주 공감되는 제목이다.
..국민들이 역사 교과서에는 반대하지만, 같은 목소리를 내는 새정치연합의 논리에는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결과에는 무엇보다도 국정역사교과서를 반대하면서 새정치연합이 내세운 논리인"현행 역사교과서는 문제가 없다", "정부가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를 만드려고 한다"는 목소리에 유권자가 공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Newdaily 11월 8일자 기사 내용에서 발췌 )
우리 국민들 다 안다.
특히 중고생이 있는 집에서 그 아이들과 역사나, 시사문제로 대화를 나눈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이라면,
좌파 성향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대를 겪으면서 얼마나 시각의 변화를 초래했는지.. 놀랄정도다.
전교조 교사들이 다 종북, 좌파 성향은 아니겠지만, 그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자기 입맛대로 쓰고 해석하는것을 보면서.. 이래도 되나.. 우려했던 일이 이제 터졌다.
바로 잡아야한다.
교과서는 아주 중요하다. 한나라의 아이들의 기초를 가르치는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특히 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과거를 공부하고 현재를 이해하고 나아가 미래의 나라가 나아갈 방향까지 포함된다.
좌로 치우쳤던 시각을 바로 잡겠다는것이 왜 이승만정권이나 박정희 정권의 미화라고 단정짓는지 이해가 안간다.
극단적으로.. 6.25전쟁을 북침이라 써져있는 교과서와 선생님한테서 배운 아이들의 시각이 정상일수 있는가.
이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진출하고 정치인이 된다면 올바른 행동기준을 갖고 있겠는가.
새정치연합의 문재인은.. 이 교과서 투쟁을 대권까지 끌고가겠다고 당차원의 투쟁을 발표하던데..
이건 지금 대통령과의 여야 정치투쟁이나 감정싸움으로, 배워야할 아이들을 볼모로 하겠다는 것처럼 보인다.
너무나 치졸하다.
우린 이승만 시절이나 박정희 정권에 대해서도, 김대중이나 노무현 정권에도.. 있는 그대로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교과서가 필요하다.
그래서 좌우 어디로도 치우치지않는, 국민 모두가 수긍하고 인정할수 있는 역사 교과서 집필팀을 기대한다.
어쨌거나,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그 모든 정권에 국민들의 찬성과 반대의 투쟁이 있었다.
이렇게 이어진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그들중 어느 누구가 말할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해도,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김정은에 이르는 삼대 세습정치가 더 났다고 주장할수 있는자가 있는가. 대한민국 건국후 어느 시점에서라도, 북한의 그들이 더 났다고 주장하는 파가 종북이고, 그들은 감히 대한민국 역사의 어느 한 구절에 대해서도 발언할수 없다. 그들은 간섭할 권리가 없다.
따라서 이 교과서 개편 문제는 여야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는 정치 이슈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새정치연합의 문재인 대표... 교과서 반대가 당신들 지지가 아님을 아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