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친노는 국회의원
국민에게 죽음을 선사한 그들
봉화마을의 숨박꼭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도
국민의 환청은 봉화마을에 있다.
희망을 땅으로 묻은 국민들
그 속에 숨쉬는 그들의 씨앗
우리의 상처는 누가 보듬고
우리의 가슴은 누구에게 보이랴
그들은 거름으로 남아야 한다
그들은 거름으로 국민에게 희망이 되어야 한다.
무덤으로 울부짓여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