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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재인 분이 놓친 '양보와 배려의 철학'...↑●● 2017-02-14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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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모 방송에서 문재인 분에 대한 만평을 재미있게 실었다. 자동차에 비유한 것이다.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악세레이터와 스톱 기능이다. 그런데 악셀을 밟아야 할 때 정지를 밟고 정지 때 악셀을 밟았다는 것이다. 바로 사고로 직결되는 것이다. 또 운행 중 위험 표지판도 보아야 하고 경고 기능 등도 신경써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달렸다는 것이다. 이것은 초보자가 자칫 방심하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고 난폭운전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회화적인 비유다. 물론 근소한 차이로 대통령에 낙선했으니 마음은 아팠으리라... 하지만 더 크게 자신과 국민을 바라보는 통큰 정치행보를 했어야 했다. 여기서 착시현상이 일어났으리라... 당시 국민은 문대표 개인을 바라보기 보다 낡은 정치세력 타파를 위한 새 세력에게 표를 던졌던 것이다... 몇 달전 한 전 총리를 위해 모금운동을 제안했고 불과 몇 주도 되지 않던 때 재심을 하자고 했다가 이번에는 제명을 시키겠다고 했다.위기를 모면하려는 낮은 전략이라고 국민이 오해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갈대처럼 심지가 흔들려서야 어찌 큰 인물이라 하겠는가? 이제 사면초가에 서 있는것 같아 안스럽기도 하다. 야망은 함께해야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일반인이 받지 못한 대통령의 기회를 그동안 두 번까지 받았으니 그래도 행복한 사람이리라... 그 첫번째는 안 후보와 대결했을 때 큰형님으로 양보했어야 했을 때이다. 그 때 양보했다면 큰 통 문재인 분으로 국민에게 각인되고 그 다음 기회가 왔을 것이다. 두번째는 대표직을 과감히 내려놓고 백의종군했어야 했다. 이 두번째 기회마져 놓쳐버린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새겨야 할 " 절욕의 지혜요 양보와 미덕의 철학"인 것이다. 과욕이 매사를 그르치는 것이다... 한편 정부도 시민들을 폭력집단 폭도로 먼저 규정하기에 앞서 거리에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간절한 마음을 이해하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보듬어 주어야 했다. 이것이 정치의 순리요, 권력의 순리인 것이다. 어머님 같은  따뜻한 마음이 지금 정부는 필요하다. 철학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철학적인 것이 철학인 것이다. 그 대상이 국민이어야 한다. 필자인 농부가 보는 세상의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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