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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르스 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 △□♧ 2017-02-16 0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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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2 추천:35

세월호로 1년 넘게 갈등과 우울증으로 보내더니 이번에는 메르스가 급습해 대한민국을 마비시켰습니다.

오늘까지 한국 방문을 취소한 외국인이 7만명이 넘었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제가 사는 중국에서는 한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항공기까지 통제되었다는 유언비어도 돕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무기력한 나라가 되었을까요?

남북으로 한 반도가 두 동강이 나고,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어도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낸 우리가....

이걸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으로 돌맹이를 던지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물론 지도력과 정부의 신속하고 철저한  대처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책임이 거기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잘 살아보세"가 경제성장은 이루었지만 황금만능주의를 가져오고 비뚤어진 성공주의로 도덕 불감증에 서서히 감염되어 심지어 동성애까지 소수자 인권이란 미명으로 가정과 사회를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유흥가 뿐 아니라 주택가에도 학교 주변에도 성매매 전단지가 매일 뿌려지고 아이들은 인격과 정서교육은 뒤로하고 시험점수 더 따려고 밤 늦게까지 야간 보충수업에 학원으로 끌려다니고 결국은 인간의 타락한 본능만을 채우는 죄가 만연한 세상 속에 죄가 선이 되고 선이 악이 되는 세상입니다.

 

메르스 보다 더 무서운 악(惡)의 바이러스에는 아무런 위기 위식도 느끼지 않습니다.

예방도 치료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메르스와의 전쟁도 해야 하지만 그 보다 먼저 악과의 전쟁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죄 때문에 생기는 인간성의 파괴와 가정과 사회가 병들고 파괴되는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다.

 

조금 못 살아도 됩니다. 돈이 인생과 행복의 전부가 결코 아닙니다.

정의와 공평과 사랑이 가치가 되는 사회를 만들 때 우린 모두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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