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생각 하면 답이나온다.
자기 자신을 깔 수 있느냐이다. 우린 그렇지 않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까기엔 너무 자존감이 강한 존재이다.
왜 자기 자신을 까야 하냐 서로서로 좋은거만 쓰면되지라고 말한다면
역사의 무서움을 아직 잘 모르는게 아닐까?
인간이 무시무시하게 발전을 했어도 인간일뿐인데 이것은 역사를 보면 답이 나온다
인간은 무섭도록 역사를 반복하는 동물인데 적게는 100년 많게는 1000년~3000년
심지어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하던 때의 역사조차 찾아보면 심심치 않게 반복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반복되는게 어때서라고 묻는다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역사는 그나마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해답을 어느정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벌어진 일을 토대 삼아 현재 혹은 미래에 벌어질 일을 예측하거나 벌어진 일을 수습하는 방법을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다.
근데 자기 자신들이 싫어서 역사의 좋은 부분만 쓰자? 그럼 후손들은 뭘보고 예측을 하고 배우는가?
좋은일만 일어나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다. 나쁜일은 반드시 생기는데 그럼 그때엔 알아서 하세요?
해결이야 인간은 어떻게든 해왔으니 해결 한다치자. 하지만 시간과 돈을 더 들이고 피해를 크게본 후 일 것이다.
역사의 지혜를 통해 쉽게 풀 수 있는걸 어렵게 풀고 나갈 필요는 없는것이다.
심지어 그들이 건드릴 역사는 근 현대사 일텐데 ...역사라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고 왜곡되는 과정이 있는데
근 현대사는 확실히 근래의 일이고 사리지거나 왜곡됨이 거의 없는 표본오차가 적은 사료인데.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바꾸자 하는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과거 역사들조차 사라진것을 찾으려 기를쓰고 왜곡된것이 있는지 찾으려고 애를써서
수정하고 또 수정하는데 말이다.
게다가 이미 이 교과서를 주도적으로 쓰자고 하는 이들은 결코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는 것이다.
(당 적이 있으니 중립적일 순 없는법)
그러면 역사에 서술 된것 처럼 예상해볼 수 있는 것이다.
역사는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나라들이 어떠한지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나치 독일 광적인 민족주의 , 두차례에 걸친 세계전쟁등 나열 해도 어마어마한 나라들이 부작용만을 유발했다.
(북한 , 러시아 , 베트남 등등)
이런 부작용 큰 제도를 우린 할 수 있으니까. 믿어주세요 한다고 믿어 주어야 할까?
왜 나오지도 않은 교과서에 저주를 퍼붓냐라고 말한다면 이러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단 만들어보고 이상하면 고치면 된다라고 말한다면
그 이상해보이는 부분을 지적하면 바로 날아올 말이 준비되어 있다. 그렇다 빨갱이.
딱 세마디 그거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증거도 과정도 필요없다. 그저 빨갱이 한마디면 모든게 끝나는 것이다.
이 세마디면 모든 눈과 입 그리고 귀를 닫아버리게 할 수 있다.
더 쓰고 싶은말이 장황하지만 이만 접으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역사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하는 신성한 것이다.여러 사례를 대조해보면서 그 근처 역사적 사건들을 살펴가면서 신중하게 신중하게 진행해나가야 하며 제3자에게 간섭안하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쓰여지게 해야한다.
그래서 잘한일 , 잘 못한일 , 흔히 말하는 쪽팔린일 , 자랑스러운 일 전부 적어서 이것을 후손에게 넘겨줘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인디언 명언중에는 이런 말이있다. 땅은 후손에게 물려주는것이 아니고 빌려온 것이라는.
나는 역사도 이렇다고 믿는다. 후손에게 빌려온것이다. 그러므로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가르쳐야할 의무가 있다.
그것이 설령 아무리 쪽팔린 일이라도.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