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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정배 신당, 다음달 창당발기인대회..내년 2월 창당♥↔↓ 2017-02-17 01: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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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신당, 다음달 창당발기인대회..내년 2월 창당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가 이른바 ‘신민당’ 창당을 서두르는 가운데, 무소속 천정배 의원 측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사무실을 내고 창당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 의원 측은 다음달 창당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내년 2월 공식 창당을 할 계획이다. 천 의원 측은 ‘신민당’은 물론 김민석 전 의원의 ‘민주당’과도 연대·통합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가칭 신민당 창당을 서두르는 가운데 무소속 천정배 의원도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간판도 없는 20평 남짓 사무실에서 10여명의 직원이 창당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창당 실무를 맡고 있는 ‘신당 기획실’, 속칭 당산동팀입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신민당 창당 소식에 천 의원 측도 다음달 창당추진위원회 발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식 창당 시점은 내년 2월로 예고했습니다.

염동연 / 전 통합민주당 의원

“당가도 부르고 당기도 드는 창당의 날은, 2월까지는 가야 완전한 당이 탄생될 겁니다.”

천 의원 측은 야당의 적통을 잇는다는 자부심을 내세우면서도 가칭 신민당, 김민석 전 의원의 민주당과 연대와 통합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염동연 / 전 통합민주당 의원

“독자적으로 뭘 하겠다는 생각은 어느 어떤 그룹도 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대화가 가능한 분들이구요. 목적이 같은데.”

천 의원은 여야의 오픈프라이머리와 권역별 비례대표 협상은 ‘위헌적 거래’라며 새로운 정치 세력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천정배 / 무소속 의원(지난 4일)

“신당은 전국적 개혁정당이 돼야 합니다.”

천 의원 측은 야당 의원들뿐 아니라 새로운 인물 수혈을 위해 각계 각층과 접촉하고 설득하는 작업을 밀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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