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운 날씨에 보일러 고장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런데 국내 굴지의 모 보일러 회사에 A/S를 신청하기 위해 10번 가까이
전화를 하게 되면서 순간적으로 요금 체계가 궁금했습니다.
안내 멘트가 길게 나오는데 그 시간 요금까지 고객이 부담한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kbs 제보 담당자에게 제보하려고 전화를 했는데요
오늘 아침 09:40분경 통화가 시작되어 제 이름과 연락 번호를 밝히면서
상대방 직원 성함을 밝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직원은 밝힐수 없다며 제보 하시겠습니까 이말만 반복했습니다.
그 직원에게 몇차례 더 이름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지만 끝까지 거부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kbs는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방송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전기료에 강제로 부과하여 수십년 동안 시청료를
냈습니다.
시청료도 일종의 세금이라고 생각되며 오늘 이와같은 직원의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사회 고발에는 앞장선다고 하면서 정작 내부적으로는 갑질하는 이런 모습이 과연
올바른 자세일까요?
너무 화가나서 감독 관청인 방송 통신위원회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는데
담당자는 하나의 기관을 우리가 건드릴수 없다고 말하더군요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그렇다면 kbs가 하나의 왕국이라도 된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