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야당의 혁신위에 참가하게 되었는가? 그의 고민이 커 보인다. 때로는 자신의 소신발언이 많은 파장을 낳기도 했다. 한때 학자시절 발언은 참으로 참신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학자인지 정치인 인지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두 갈래 길을 걷기도했다. 최근 안철수 탈당 강력 발언으로 본인의 직분을 넘어섰다고 많은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오늘 자신의 잘못을 겸손히 인정했다. 정치와 가까워 지기를 두려워 하기도 했다. 어찌보면 안스럽기도 하다. 부정과 비리로 얼룩진 오늘의 사회를 바로 잡아보겠다고 하는 그의 신념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이제 반성했으니, 그의 실언을 어여삐 받아주기로 하자. 아울러 오늘 그의 메세지는 매우 중요하고도 의미있어 보인다. 문대표는 혁신내용이 중앙위를 통과하면 곧 바로 "백의종군"하라했다. 살신성인 정신이다. 현실과 미래를 잘 읽은것이다. 문제는 문대표가 그 결정을 받아들인만한 그릇인가?이다. 야당을 살릴 기회를 문대표가 줄것인가? 잠시 기다려 보자... 국민과 나라의 미래를 보고 큰 그림을 그리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