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원인을 알고 치유하면 완치할 수 있다.
모든 병은 원인을 알고 치유해야 완치할 수 있다. 당뇨병의 원인은 췌장기능의 약화이며 췌장기능이 떨어진 데에는 수많은 원인이 있다. 일부 전문가 집단에서는 열량섭취 과다, 운동 부족을 거론하는데 그것은 지극히 지엽적인 요인일 뿐이며 그러한 주장에 근거한 치료법으로는 효과를 거두기가 매우 어렵다. 하여 현대의학에서는 식단과 운동요법만으로는 당뇨병이 치료되지 않으니 당뇨병은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고 말한다.
또 시중에 유통되는 당뇨와 관련된 정보(자연치유 책, 방송)는 대부분 당뇨병의 원인으로 운동과 식생활만 언급한다. 하지만 식단과 운동은 고혈당의 원인일 뿐 당뇨병의 원인은 아니므로 그러한 방법으로는 혈당만 낮출 뿐 당뇨병을 완치하는 방법이 아이다.
당뇨병의 원인에 있어서 식단은 극히 미미한 영향을 미칠 뿐이다. 식단만으로는 단순히 혈당을 개선할 뿐 진정으로 당뇨병을 완치할 수 없다. 실제 각종 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다른 사람이 먹고 효과를 보았다는 것을 따라 먹었지만, 당뇨병을 완치했다는 사례가 거의 없다. 각종 방송자료에 출연하는 당뇨병 전문가도 당뇨병은 완치할 수 없는 병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뇨병의 원인은 무엇인가?
당뇨병의 본질적 원인은 췌장기능 약화다. 췌장 기능이 약화하는 요인에는 식생활, 생활 습관(운동 포함됨), 외부 환경적 요인, 정신적 요인(추가로 영적 요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세부 요인은 수백 가지가 넘는다. 또한 사람마다 그 영향이 다르며 대부분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당뇨병에 노출된다.
따라서 누군가가 운동과 식이만으로 당뇨를 치료했다고 하여 그 말을 믿고 실천한다면 당뇨병을 완치하기 어렵다. 그러한 이유로 당뇨 전문의들에게서 ‘당뇨병은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니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당뇨 전문가들은 당뇨병을 죽는 날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다고 말하면 심지어 이단이라고 말하기도하는 것이다.
당뇨병을 완치하는 방법으로 운동 혹은 식생활 개선만을 언급하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고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매우 편협하고 부정확한 정보다. 지금 당뇨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당뇨치료 방법은 대부분 당뇨병이 아닌 고혈당에 대한 처방이다. 혈당은 칼로리 섭취와 소비에 따라 늘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므로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식단이 바뀌거나 운동량이 줄어들면 고혈당에 노출될 수밖에 없으므로 평생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식단을 꾸려야 하는 고통을 감수하지만 2형 당뇨병이든 1.5형 당뇨병이든 1형 당뇨병이든 당뇨병을 완치할 수 없다.
만약 어떤 사람이 수백 가지 중 많은 요소 중 많은 요소들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갖고 있으면서 식생활과 운동을 하지 않아 당뇨병이 발병했다면 식생활과 운동 요법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당뇨 요인은 바르게 하면서 식단과 운동부족만으로 당뇨병이 발병한 경우는 흔치 않다. 대부분 식단과 운동부족이외 스트레스나 과음 중금속 환경호르몬 두려움 등을 비롯한 수백 가지의 요인으로 발병한 것이다. 이것이 운동과 식생활 개선만으로는 당뇨병을 완치할 수 없는 이유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식단과 운동만으로 치료가 안 되니 전 세계 당뇨 전문가들이 당뇨병은 완치할 수 없는 병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당뇨병은 1형 1.5형 2형 당뇨로 나뉘는데 원인이 각각 다르다. 식생활, 생활환경, 생활습관, 정신적 요인 등이 어떻게 작용하여 췌장 기능을 떨어뜨렸는지 종합적, 원리적으로 알아야한다. 그러한 당뇨의 발병과 치유의 원리를 바르게 알아야 지엽적인 지식 혹은 단순 경험에 의존한 주장에 현혹되지 않고 누구나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다.
출처 ; 당뇨병 약없이 완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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