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고 1주년이 다 되어간다. 아픈 시간이 흐른만큼 더 성숙해지는 사회가 되었어야 할 터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서 진실규명을 하려는 움직임에 유가족들은 강력 반발하고, 진실규명을 하기도 전에 일방적인 보상금 결정으로 유가족은 정부로 부터 능욕을 당했다는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애초 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모든 수습을 유가족 중심으로 한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다. 당시 이주영 장관은 어떠했는가를 정부는 상기해야 한다. 함께 숙식하고 함께 울고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유가족에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나마 유가족의 슬픔을 달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 정부가 세월호 해결을 위해서 해야 할 중요한 절차이고 마음이다. 이주영 장관이 희생자의 사진을 품에 안고 매일 슬퍼했던 그 마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