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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내쇼날리그 중부지구 우승 가능성의 첨병 강정호의 만루홈런433반가워요210 2016-12-06 0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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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9.10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 2차전에서  강정호는 6회초  1사만루  세번재  타석에서   커비언스 샘슨  투수로부터  인코너   150km구속의  패스트볼을  맞받아쳐서  어제에 이어서  좌측  펜스로  날아가는  라인  드라이브 성 홈런을  쳐냈다.  지금까지  들죽날죽한  경기출장으로  홈런  페이스상으로는  2~3개  정도  손해를  감수해야만 했다. 이번  홈런으로  15호  홈런을  기록했으나  후반기  페이스로는  3개정도  손해를  본셈이다.  후반기  한 때는  시카코  컵스의  브라이언트 보다  빠른  페이스였던  것이  못내  아쉽다. 어쨋든  팀내  후반기  홈런  1위의  최강  강정호  본래의  모습이  재확인  된  것  뿐이다.  이를  전후반기  토탈로  봤을  때는 35개  정도  페이스인  것이다.  미메이저리그  관중들이나  관계자들이  놀라는  모양새이나  실제  강정호  슬러거  실력이  이제서야  조금  드러났을  뿐이다. 대한민국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그모습이  있는  그대로  과시대고  재현대고  있을  뿐이다.  내년의  박병호의  홈런  갯수가  그대로  그려진다  그것도  아주  명확관화하게  말이다.


그런데  오늘  경기에서  재미있는  모습은  그동안  강정호의  취약점으로  분류해왔던  '득점권에서의  결정력  부족'을  한방에  일소시켰다는데 있다. 매커친의 0.378, 라미레스의  0.357,  닐 워커의  0.284, 마르테의   0.287, 폴랑코의  0.295의  득점권  타율보다  열세인 0.282의  득점권  타율에  머물렀던  강정호가  오늘  자연스럽게  무의식  속에도  그동안  약점  존이었던  인코너  투심  패스트  볼의  150km의  구속에도  기죽지  않고 앞선  3명의  주자를  불러  들이는  결정타로서  만루 홈런을  팀에서  올해  처음으로  쳐내고  만  것이다.  이제는  점점  그동안의  단점들이  없어져  가고있다.  완성체  강정호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4 타점으로  팀의  승리의  첨병이 된 것이다. 


 이 첨병  역할이 시즌  마지막에  정말  중요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부지구  1위 팀과의  차이가  4.5게임으로  줄어든  승기에서  강정호의  득점권  결정력의 배가는  아주  고무적인  현상이다.  오늘  처럼만   강정호가  해준다면  곧  안방에서  벌어질  세인트루이스와의  4연전은  스윕시리즈로  노릴만하고  이는 내쇼날  중부지구  우승에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점차  같은  지구내  하위 팀에게도  그동안의  약했던  흐름도  탈피하고  있는데  강정호의  물오른  강타력과  매끄러운  수비력은  팀의  핫코너를  지키고  핫한  배팅력으로  가볍게  이들  모두를  제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강정호가  첨병으로서  존재함으로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팀의 그 오랜 세월의  지구  우승  염원의  한도 풀어줄  것  아니겠는가?


 우리  사회  모든  제 각각에서 과연  지금의  강정호  같은  시원스런  첨병  역할을  해주는 인물들이  존재하는 지  묻고  싶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실력을  뿜어낼  여건  조성도  필요하겠으나 온갖  방해를  뚫고 나와서   모두의  불신과  냉소를  딛고  일어서서,  끝내  자기다움을  실현하고   당당하게 화력을  뿜어낼  첨병이  정말  필요한  시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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