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사랑은 캐롤 롬바드!대한민국 사랑은 호남정치!
가장 힘겹고 외로울 때 곁에 함께 있어 준 사람이 진정한 사랑이다
영화 & #39;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9;에서 레트 버틀러를 연기해 큰 인기를 모았던 클라크 게이블은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로 소문나 있던 인물. 이에 캐롤 롬바드는 그가 바람둥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 때문에 함께 영화를 촬영할 당시에도 캐롤은 클라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영화가 끝나고 4년 후 캐롤은 클라크와 파티에서 재회했지만 크게 싸웠다. 결국 클라크 게이블은 어린 시절 친모가 죽고 계모에 손에 맡겨져 학대를 당했던 이야기를 캐롤에게 털어 놨다.
그는 계모의 학대에서 도망쳐 방황했고, 연상의 여자들에게 모정을 느끼게 된 것. 이에 23세때 14세 연상 조세핀 딜런과 결혼했고 이후 30세때 17세 마리아 랭햄과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클라크는 사회적 지위와 돈을 이용해 자신을 구속하려는 여자들에게 정착하지 못했고 계속 방황한 것이었다.
탐욕스러운 여인네들에게 이용당한 클라크는 마치 선거에만 이용당하는 국민과 호남같고, 클라크을 치유하고 안식케 한 캐롤 롬바드 역시 호남같다는 생각이다. 국민을 구할 정치는 상생공존의 호남정치임을 국민은 인식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천정배와 민주당 재건세력은 호남과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대한민국과 한반도를 구할 정치세력화를 반드시 실현해야 할 것이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 잊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할 단 하나의 사랑에 대하여!
영화 & #39;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9;의 남자 주인공 클라크는 헐리우드에서 수 많은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섯번의 결혼을 했으나, 죽을 때까지 클라크의 마음을 지배한 여성은 단 한명이였는데, <사느냐 죽느냐>에 출연했던 천재배우로 평가된 여배우 캐롤 롬바드였다.
클라크는 어머니가 일찍 죽고 계모 밑에서 학대를 받으며 가난하고 불우했던 어린시절과 성장과정을 통하여 모성적인 여성들에게 많이 의지하게 되었는데, 그 여성들은 영화배우 클라크의 명성을 자신들의 탐욕에 이용하려했을 뿐, 클라크의 마음의 안식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캐롤은 달랐다. 캐롤도 처음에는 헐리우드에서 바람둥이로 낙인찍힌 클라크를 달가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클라크의 불우한 성장과정을 이해한 후 모성애로써 클라크의 마음의 천국이 되어 주었던 것이다.
그들은 마침내 결혼했고 행복했다. 그러나, 결혼 4년차에 캐롤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다.
클라크는 크게 슬퍼하며 잠시 배우생활을 접고 공군에 입대하여 전투기를 조종할 때 캐롤이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한 현장을 찾아 캐롤의 유품을 찾아 오기도 했는데, 그건 평소 캐롤이 가장 아끼던 머플러로 클라크의 선물이였다.그 만큼 캐롤도 클라크를 사랑했다는증거이기도 하다.그리고 클라크가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클라크의 마음속에 살아 천국이 되어 주었던 여성은 단 한명 캐롤이였다.
고로 사랑이란 그 사람의 성장과정까지 이해하면서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위로와 힘이 되어 주면서 치유하고, 그 사람의 안식처가 되어 주는 헌신임을 알 수가 있다.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친구는 자신들이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파렴치범들이 아니라, 가장 힘겹고 외로울 때 곁에 함께 있어준 사람이 진정한 사랑이며, 진정한 친구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살아 가려기 보다는 오직 자신들만이 살아 남기 위해서 남을 짓밟는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 사는 오늘날 현대인들이 더욱 힘겹고 외롭고 고통스럽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배경에는 정책적으로 돌보지 않는 정부와 정치권의 무책임성과 함께 그러한 진정한 사랑과 친구가 없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또한 그러한 사랑과 친구에게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날개만 안 단 천사들이다. 우리 민족의 홍익적 가치관에서 보면 진정한 홍익인간들인 것이다.
지금 그대 곁에 그런 한사람있는가? 에 그러한 사랑과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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