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는 이렇게 하여야 한다.
세월호의 탄생과 관리 운영서 부터 철저히 파고들어야 한다.
1. 세월호는 언제 제조 또는 수입되었느가. 그리고 그 과정에 부정이나 불법은 무엇인가.
2. 세원호는 어떻게 관리 운영 돼 왔는가.
3. 세월호 운영에 대한 정부기관의 관리 감독은 어떠했는가.
4. 사고 당일 정부의 관리 감독기관은 어떠했는가.
5. 세월호 선주, 선장, 직원 등은 사고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취했는가.
6.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 졌으며 그 구조와 관련하여 관련 책임자 등은 어떻게 대처했는가.
이런 사항에 대해서 밝히고 책임한계를 분명히 하는게 진상조사의 목적이며, 조사를 맡게된 조직의 임무다.
물론 검찰에 의하여 상당부분이 밝혀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검찰의 조사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별도의 조사위원회를 둔 것으로 안다. 그렇다면 그 조사위원회도 이런 범주 범위내에서 조사를 철저히 하는게 옳다.
그런데 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한다는 것일까. 세월호의 비리는 이미 여러정권에서 부터 싹이 터왔다는게 정설이다. 박대통령은 세월호 사건에 대한 책임에서 멀리 있거나 없다고 봐야 한다여겨. 세월호 사건은 초기 보도에서는 피해가 별로 없어서 별 문제가 없다고 까지 했다, . 이랬으니 초기에 박대통령인들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을게 아닌가.
박대통령 독재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은 그 맡은 기관과 그 책임자들이 스스로 법규에 따라 처리를 하는 것이며, 이게 민주주의의 나라 한국이다.
지금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꼴을 보라. 박정권에서 야심차게 펼치려 하는 비정상의 정상화, 불법, 탈법, 폭력 등을 바로 잡자는 정책이 국회에서 선진화 법에 걸려 거의 마비상태다. 그럼에도 화살은 박대통령에게 돌리고 있는 꼬리다. 이런 패리가 어디 있는가. 잘못하는 곳을 지적하고 책임을 추궁하여야 하는게 정상이다. 참으로 이상한 국민이다 물론 일부지만 말이다. 예를 하나 들어본다.
몇년전 막가판지로 생각이 나는데. 그들이 왈, 부자들에 대한 불만이 쌓여 보복을 한다면서 한 짓인데, 가난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소윤호라는 소 기업인을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그 부인까지 참혹하게 살해 했질 않은가. 동쪽에서 뺨 맞고 서쪽에 가사 화풀이 한다 말은, 엉뚱한 짓을 빗댄 말이다. 이런 일이 한국인 한민족간에 잘 이러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이라 여겨.
3족을 멸한다. 부관참시를 한다는 짓. 이거 나라 망하고 민족을 망하게 하는 연좌제에 속한 극악한 짓들이다. 일제에 식민이 된게 바로 이런 짓 들을 일 삼다가 당한거다.
친일파를 숙청햇어야 했다는 둥. 친일파가 아직 숙청되지 않았다는 둥 하는 주장이 지금까지도 난무한다. 이건 일제의 만행에 대해 싸워야 할 일을, 엉뚱하고 어리석게 민족간의 쌈움으로 변질시켜 벌이는 꼴이다. 친일파를 따질려면 구한국의 위정들의 실책을, 또 5백여년을 이어온 당파싸움, 반상제도와 권세가의 양민착취를 반성하고, 이런 약점을 악용해 한국을 침략해 식민지화한 일본에 대해서 싸워야 한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민족간, 국민간의 말도 안되는 쌈질을 멈춰라. 그 쌈질의 속내를 보면 거의가 허욕, 패거리 짓 등이 도시리고 있다여겨. 그러니 진흙탕 쌈질로 보인다 여겨. ?문에 민생 즉 서민은 지옥이다. 물론 그 지옥은 국민 자기들이 무지해서 만든 책임이긴 하지만. 있는 자들이야 사회나 국가가 불안하고 무질서하면 챙기기에 안성맞춤이지. 조희팔의 따단계사기, 주시작전사기 등이 그 한, 둘 예다.
박대통령이 비정상의 정상화, 비리와 부정 척결 등을 외치니 벌떼같이 물러나라고 달겨들더구먼. 알만 했다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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