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강경 대여투쟁의 선봉이었다. 이명박에게 강펀치를 날리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녀는 변절했다. 왜일까? 목덜미를 누군가에게 잡힌 것일까? 테러방지법을 앞장서서 통과시킨 그녀...
문제인-대통령 후보, 국민지지율 1위, 친노의 수장...그러나 그는 언제부턴가 부정을 부정이라 말하지 못하고, 여당의 악행에 눈 감는 말 못하는 벙어리가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정통보수 새누리집권의 1등공신인 김종인에게 모든 실권을 넘겨주고 물러났다. 그는 왜 말못하는 벙어리가 되었는가? 그 또한 뒷덜미를 잡혔는가? 그가 양심이 있고,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맘이 조급이라도 있다면 진실을 털어놔야 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 있을까?
그 은밀한 비밀을 갖고 암 중에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은 분명 있다.
심증은 가되 물증만 없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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