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예를들어보죠.,...
대한민국 남성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합니다.
자........매해 입역 대상자가 100만명이 발생한다고 가정할때
이때...군에서 수용할수 인원이 매년 60만명이라면 40만명은 입영이 되지 못합니다.
그럼 컷오프 기준을 마련해서 대상자를 선별해야 겠지요.
남는 인원은
동사무소에도 좀 할당하고...
결창청에도 좀 할당하고.,..
방위산업체에도 좀 할당하고..
연구소에도 좀 할당하고...
반대로 필요인원 대비 대상자가 턱없이 모자란다면
지손으로 숟가락 쥐고 스스로 밥먹을 정도만 되어도 같다가 쓰야할것 아닙니까?
마자찬가지 입니다. 지금 취업이 안되는 이유는
지원자의 품질/자질/스펙이 딸려서가 아니라 그 인원을 수용할 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원자 품질하고 다른 차원입니다.
그리고
가정교육이든 학교교육이든 ..어떤 교육이든 간에 그 교육의 정도는
당장 맞이할 현실에 대한 일대일 대응식의 준비영역 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학교육 수준을 논할때
교육이 현실을 따라기지 못하면 수준이 낮은 교육이 되고
교육이 현실을 앞서가면 질 높은 교육이 됩니다.
대한민국 대부분 기업들 기술수준은
공업고등학교 학습수준 이상을 넘지 않습니다.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면 지식이나 기능측면에서
업무적응 또는 수행이 벅차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말입니다.
중학교 기술과목 수준임에 놀랍니다.
이공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격에 맞지 않는 엄청난 사치품 입니다.
즉 우리나라 기업에 취업하면
이론적 지식의 변별력은 없습니다.
쉬운예로 인력소에 가서 건설현장에 잡부로 노가다를 나가면
청소, 정리,운반 이런일을 합니다.
잡부중에 대졸자도 있고 고졸자도 있고 중졸 국졸 더러 전고자도 있고 그렇지만
한데 어울려서 일할때는 누가 대졸자이고 누가 초촐인지 구분도 안갑니다.
즉 업무가 그런것을 변별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기업에서 고졸/대졸을 한데 묶어서 일을 시켜봐도
연구소 아니면 업무에 변별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문리대학 저기 철학과나 사학과 어문확과 나와서도
3개월이면 중학교 기술과목 이수만으로 이공계열 업무에 적응가능한 수준 입니다.
대학교육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대량양산 체제 입니다.
밤낮 간은 물건을 기계로 찍어내고 또는 손으로 반복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메인산업 입니다.
이렇게 대량양산해서 그동안 잘먹고 살았는데...
어느듯..........자동화를 앞세운 대량으로 공급되는 생산량 대비 소비 시장이 포화가 되어 재고가 쌓이고
그기에 중국마져 양산국 대열에 합류를 하게되니..
한국의 설자리가 계속 줄어드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자본주의/시장경제을 앞세운 미국식 시장확대는 이제 한계에 다달은 것입니다.
즉 산업혁명이후 전세계를 풍미한 자본주의의 시장경제 시스템도 어느듯,.,, 석양에 걸리게 된것입니다.
그동안 자본주의를 시행하면서 전세계의 부가 일부의 인간들에게 왕창 몰리게 되었고
시장확장의 한계로 인해 그렇게 일부에게 거대하게 몰린 부가 좀처럼 풀리지 않게 된것이
지금의 세계적 현상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서 나누느냐가 앞으로의 문제 입니다.
그렇게 모은 극소수 인간들은 그동안 적법한 절차에 의해 모았으므로
쉽게 내어놓지 않고,,,,,,,,
그들의 자금력으로 엄청난 세력을 과시하면서 돈의 힘으로 자신들을 보호하고
이런 현 상황을 굳건히 유지하는데.........
지금으로선 그것을 해체할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것이 지금 인류에게 닥친 현실적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