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내년 총선으로 혼란 없게 유종의 미 거두어야
각 정당 중앙당 지역여건이나 특징 무시한 낙하산 전략공천 자제해야
여.야 정당은 산적한 민생문제 해결과 내년 총선문제로 혼란스럽고 복잡한 현실 타계해야 하며, 내년 제20대 4월 총선에 목숨 걸지 말고 국민위해 최선을 다하면 국민들이 선택한다.
선거혁명과 혁신은 유권자의 관심으로 부터 출발돼야 하며 지급부터 눈여겨보고 관찰해야 내년 제20대 총선에서 정말 필요한 선량을 알아볼 수 있다. 유권자도 관심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 정말 중요한 총선에서 나라일꾼을 뽑는 일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고 본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선량이 믿음이 가고 신뢰를 받게 될 것이며 처음부터 착실하게 준비한 후보가 반드시 송공하게 될 것 이란은 사실은 일말에 여지가 없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권자가 먼저 깨어나야 올바르고 정직하고 성실한 후보를 찾아낼 수 있다고 본다. 이제는 기초자치제 폐지하고 광역자치제로 전환, 실속이 있는 지방자치 실현해야 할 때라고 본다. 유권자도 새로운 페러다임과 인식과 결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따라서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구태와 폐습을 과감히 버리고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국민혈세인 세비 받고 일하지 않는 백수선량은 반드시 도태시키고 퇴출해야 하며, 후보검증과 선거 공약에 대한 새로운 페러다임이 변해야 나라도 국민도 산다. 남이 시장가니 따라 나서는 공약이나 이것저것 주어들고 가는 소신이 없는 공약이나 정책은 지양해야 하며 유권자도 이번선거에서 똑똑한 후보를 찾아내려면 ‘어중이 떠중이’ 가려내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본다. 선거를 치루고 나서 불만이나 증오를 하기보다 자신도 선거를 한 만큼 절반의 책임의식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국민인 유권자의 선택인 선거에서는 유권자도 철새정치인이나 거수기 정치인 그리고 ‘어중이 떠중이’ 를 가려내야 할 것이다, 내년 지방선거는 다음 총선의 풍향계가 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선거되어야 한다. 성급한 나머지 무조건 풍성하게 내거는 공약 보다 실천 가능한 소박한 공약이 더 빛을 바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오랫동안 지역과 주민을 위해 준비한 공약이나 지역과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준비한 공약은 지역유권자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후보자가 내건 공약은 유권자와의 약속이다. 반드시 실천해야 하며 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 이제 내년 4월이면 제20대 총선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고 후보자에 대한 경선과 공천심사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각 당마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발탁하여 공천하기 위해 공약과 정치적 소신 등 다양한 채널로 검증을 하고 있다. 정당들은 지역주민도 참여시키는 다변평가를 통하여 참신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후보를 공천해야 하며 공천한 정당은 후보자에 대한 책임도 반드시 진다는 책임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정말 제대로 된 검증을 통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선량들이 각 지역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할 것이다.
각 정당들은 내년 총성 룰을 정하기 위해 서로 다른 의견으로 충돌하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난리법석들이다. 산적한 민생도 뒤로 미룬 채 내년 총선에 목을 매는 모습은 올바른 정치의 모습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싶다. 지역에서는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하며 공천을 받기 d위해 치열한 줄 대기와 물밑경쟁이 치열하기만한 것 같아 안타깝다. 지금은 자신이 서야 할 자리를 찾아 자신이 앞으로 정치에 뜻이 있다는 사실을 은밀하게 알리고 전하고 다닌다. 자신을 알리며 지역유권자 대상들을 만나고 다니고 있다. 많은 지역을 돌며 많은 지역 유권자를 만나고 고달프지만 짧은 기간에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정치에 뜻을 둔 예비후보자의 발걸음은 성급하고 빠르지만 유권자는 여유가 있고 느긋하게 바라본다. 이제는 유권자들도 후보자들을 만나보고 정책과 후보자의 됨됨이 살아온 과정 등 다양한 채널이나 귀동냥으로 분석하고 살피게 된다. 선거문화가 변하고 바뀌어야 하는 것은 선거기간에 내거는 후보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사회복지나 정책적 공약으로 보면 마치 일하지 않아도 먹여 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허무맹랑한 공약부터 몇 십 년을 해도 어려운 공약 등 다양하다. 그러기에 자신의 실천 가능한 메니페스트 공약을 강조하지만 공증이 없고 책임을 지우지 않기 때문에 구호에 불가하다고 본다. 이제는 제도적으로나 당에서 후보자를 검증하여 공천했다면 당에서도 반드시 책임을 지는 풍토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나라의 살림을 맡길 총선에서 나선 선량들은 지역 유권자들이 준 기회가 정말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선거에서 유권자인 지역주민과 약속한 마음과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자리는 자신의 이익이나 권력을 챙기는 자리가 아니며, 돈을 벌거나 재산을 증식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과거 정치사의 정인들을 살펴보면 재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거나 각종 이권에 개입 자신의부를 창출하는 일로 시간을 보내고 지역과 유권자는 멀리하거나 딴전을 피우다가 선거철이 다가오면 또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며 무슨 의정보고회나 출판 기념회 등으로 자신의 치적인 공적 자랑에 나서게 되고 연말연시에 무척이나 바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어떻게 보냈는지는 자신이 더 잘 안다. 적지 않은 선량인 지역구 의원들이 내세울 것이 별로 없다시피 의정활동이 부진한 것이 현실이다. 당선되자마자 다음 공천을 염두 해 당에 줄서기나 두문불출하다가 언론에 얼굴한번 비취거나 이따금 지역을 돌아보는 것이 현실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기간에 이루어진 일은 모두 자신의 업적이나 치적으로 삼아 자랑하기 바쁘다. 자신이 마치 없었더라면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대대적인 홍보를 한다. 그러나 그렇지는 않다. 자랑을 늘어놓거나 하기에 앞서 우선 자신을 돌아보고 더 잘 할 수 없었는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지역 유권자에게 말하거나 자랑하지 않아도 무엇이 나아지고 좋아졌는지 지역유권자는 피부로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유권지인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자세가 그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하다. 정말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했다면 말하고 홍보하지 않아도 뜻있는 지역유권자를 또 선량으로 내세워 줄 것이다.
이제는 선거문화가 변해야 하고 유권자도 변해야 하고 정치지망생이나 후보자들도 변하고 인식을 바꾸어야 할 때이다. 반드시 책임지는 선거문화 후보자도 유권자도 모두 책임을 지는 자세와 노력이 있어야 국가발전과 정치발전이 될 수 있고 따라서 경제도 발전하고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내년4월 치루어 지는 제20대 총선은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되고 국가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본다. 나라살림꾼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년 4월에 치루어지는 제20대 총선은 다음 대통령선거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따라서 나라발전의 근간과 지역발전의 방향이 결정된다.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고 역사적 소신과 사명감을 가진 후보자를 찾아내자. 반드시 유권자가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인 유권자들은 지금부터 살피고 세심하게 관찰하여 정말 나라에 필요한 인재를 선택하여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하는 계기가 되어 질수 있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 병 기<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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