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김정은 신변잡기 찌라시 조선일보 침묵은 금아니다? 조선 [사설] 또 증시 뒤흔든 '카톡 풍문', 유포자 엄벌해야 사라질 것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지난 30일 "이건희 회장이 사망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퍼져 삼성 주요 계열사 주가가 급등했다가 하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정오쯤 나돈 풍문은 카카오톡을 통해 순식간에 퍼졌다. 그룹 지주회사 격인 삼성물산 주가는 장중 8% 넘게 급등했다. 삼성 측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하자 삼성물산 주가는 다시 떨어져 전날 대비 4.7% 오른 상태에서 거래를 마쳤다. 풍문 탓에 시가총액의 20%가 넘는 삼성그룹 주가까지 출렁였고 주가가 급등한 상태에서 주식을 산 투자자들만 손해를 봤다. 특정 세력이 미리 주식을 사두고 소문을 퍼트린 뒤 주가가 급등한 틈에 팔아치웠을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30일 "이건희 회장이 사망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퍼져 삼성 주요 계열사 주가가 급등했다가 하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주장하고 있는데 조선사설은 이른바 '찌라시'가 최근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로 유포되면서 추적이 어려워진 탓이라고“고 주장하고 있다. 증권가 찌라시 못 안않게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원의 이른바‘ 김정은 신변잡기 찌라시’ 또한 증권가 찌라시 못지않은 문제점 안고 있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심각한 문제는 이런 일이 이미 빈번한데도 정부가 속수무책이라는 사실이다. '이건희 사망설'만 해도 작년 4월과 재작년 4월 두 번이나 소문이 돌았다. 그때마다 삼성 계열사 주식이 급등락했다. 정부 당국은 매번 "배후에 이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려는 세력이 있는지 밝히겠다"고 했지만 말뿐이었다.”
(홍재희) ==== 라고 보도했다.지난 30일 "이건희 회장이 사망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퍼져 삼성 주요 계열사 주가가 급등했다가 하락하는 사태가 벌어진 다음날인 지난7월1일 이병호 국정원장은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김정은이 2012년 처음 등극했을 때는 90kg이었는데 2014년 120kg, 최근에는 130kg로 추정된다”면서 “그래서 불면증에 걸려서 잠을 잘 못 잔다고 한다”“만 32살인 김정은의 키는 175cm로 추정되는데, 정상 체중보다 60kg 이상 더 나가는” 것이라고 보고했다고 한다. “김정은이 2012년 처음 등극했을 때는 90kg이었는데 2014년 120kg, 최근에는 130kg로 추정”““만 32살인 김정은의 키는 175cm로 추정”등등 확인된 정보가 아닌 추정에 근거한 미확인 첩보 수준인데 공개해서 성인병 운운하고 있다는 것은 전형적인 ‘김정은 신변잡기 찌라시’ 라고 비판 받아 마땅하다. 국정원의 미확인 첩보를 공개해서 망신당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지난 2월 국정원이 통일부 통해서 처형됐다고 밝혔던 전 북한군 총참모장 리영길도 지난 5월 노동당 7차대회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에 선출돼 건재를 과시했다.
조선사설은
“현 정부는 대통령이 3년 전 첫 국무회의에서 직접 '주가조작 엄단'을 약속했다. 작년에는 검찰이 주가조작에 가담한 증권사 임직원 27명을 적발하는 등 일부 성과도 냈다. 그러나 풍문이 주가를 뒤흔드는 사태에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사설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가 최근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로 유포되면서 추적이 어려워진 탓이라고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설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가 최근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로 유포되면서 추적이 어려워진 탓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폐쇄적인 재벌기업 문화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국정원의 ‘김정은 신변잡기 찌라시’ 또한 북한의 폐쇄적인 정치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해도 사설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의 폐해는 심각하다. 특히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의 아니면 말고식 ‘김정은 신변잡기 찌라시’는 국민적 불신의 대상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조선사설은
“또 '이건희 사망설'이 증시를 뒤흔드는 사태를 막으려면 무엇보다 정부 당국이 헛소문을 퍼트려 주가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동을 강력히 단속해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필요하다면 정보 유통 경로를 조사하고, 금융거래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은 물론 금융감독원과 증권거래소도 나서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건희 사망설'이 증시를 뒤흔드는 사태의 진원지는 증권가 찌라시 이다. 마찬가지로 ‘김정은 신변잡기 찌라시’의 진원지는 국가정보원이다. 국가정보원은 확인되지 않은 추정에 불과한 ‘첩보’ 수준의 “김정은이 2012년 처음 등극했을 때는 90kg이었는데 2014년 120kg, 최근에는 130kg로 추정된다”면서 “그래서 불면증에 걸려서 잠을 잘 못 잔다고 한다”“만 32살인 김정은의 키는 175cm로 추정되는데, 정상 체중보다 60kg 이상 더 나가는” 것이라고 보고하고 북한은 석탄 수출이 40% 무기류 수출은 88%나 급감한 것으로 추정하고.조업권을 팔아 예년의 3배인 3천만 달러를 벌었다고 국정원은 전하고 위원장의 고모이자 처형된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에 대해 “장성택 사망 직후 알콜 중독에 빠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평양 외곽에서 특별 관리를 받으며 요양 중”이라면서 “심리적, 육체적으로 병약한 상태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고 국정원이 국회정보위에 보고한 내용들은 정확하게 확인된 정보가 아니라 ‘첩보’를 분석 평가한 내용인데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국정원의 ‘찌라시’ 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현행법상 주가에 영향을 미치려고 헛소문을 퍼트린 사람은 부정거래 혐의로 무기징역에까지 처할 수 있다. 정부 당국이 근거 없는 풍문은 반드시 단죄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범법을 엄단해야 무책임한 '카톡 풍문'도 사라질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국정원은 국회정보위에서 ‘첩보’ 수준의 “김정은이 2012년 처음 등극했을 때는 90kg이었는데 2014년 120kg, 최근에는 130kg로 추정된다”면서 “그래서 불면증에 걸려서 잠을 잘 못 잔다고 한다”“만 32살인 김정은의 키는 175cm로 추정되는데, 정상 체중보다 60kg 이상 더 나가는” 것이라고 보고하고 북한은 석탄 수출이 40% 무기류 수출은 88%나 급감한 것으로 추정하고.조업권을 팔아 예년의 3배인 3천만 달러를 벌었다고 국정원은 전하고 위원장의 고모이자 처형된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에 대해 “장성택 사망 직후 알콜 중독에 빠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평양 외곽에서 특별 관리를 받으며 요양 중”이라면서 “심리적, 육체적으로 병약한 상태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고 국정원이 국회정보위에 보고한 내용들을 추정보고 하고 반면에 그런 추정 속에서 진행된 북한의 2016년 5월6일부터9일 까지 개최된 7차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위원장에 임명되고 2016년 6월29일 개최된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무위원장에 임명된 명명백백한 사실에 대해서는 국정원이 그 어떤 분석과 평가도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국정원의 북한에 대한 ‘찌라시 ’수준의 국회정보 보고는 국민들 무시하는 것이다. 이런 국정원 의 북한 ‘찌라시’와 증권가 찌라시‘는 마찬가지 아닌가?
(자료출처= 2016년7월2일 조선일보 [사설] 또 증시 뒤흔든 '카톡 풍문', 유포자 엄벌해야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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