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가 드러난 것에 지대한 역할을 한 언론이 tv조선이다.
그후 jtbc의 테이블pc입수로 더더욱 증폭. 확산된 것이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보수정권의 나팔수이자. 권력의 딸랑이인 tv조선이
박근혜와 최순실을 공격한다는 것은 너무 이상하지 않는가?
더더욱 웃긴 것은 삼성계열의 jtbc 또한 삼성본사가 치명적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역시 같이 나아가고 있는 것 또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이상황을 주도하고 있는 누눈가가 있다고 봐야 될것이다.
그렇다면.. 누굴까?
나는 이명박이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한다.
혹자는 퇴임한 이명박이가 뭔 힘이 있어서 이런 상황을 만들겠는가? 하겠지만
의외로 이명박의 비선실세는 최순실에 버금가는 아니 최순실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지금 비박으로 불리는 친이계, 그리고 언론에 박혀있는 인사들... 검찰내 세력..
심지어 조선일보는 이명박이 대통령후보로 나올때 "무능보다 부패가 더 낫다" 라는 타이틀로
신문 일면에 대서특보한 적도 있다.
더 명확한 증거는 올해 초에 언론에 언급되었지만, "내 손으로 차기 대통령을 뽑아야 되겠다"
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와 그의 세력은 무엇이 두려워서 이 상황까지 만들었을까?
그에 앞서 먼저 박근혜의 기본성격을 한번 살펴보자....! 김종필노인이 말했지만, "박근혜는
고집이 아주세고, 제멋대로다"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물론 이 것까진 아니더라도 그동안
보아온 박근혜의 성격을 본다면, 그녀는 되로 받으면 말로 주는 성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통진당이 그렇게 몰살을 당했을까? 대통령선거 tv연설에 나온 이정희 씨의 9억 발언, 그러고
독립군학살 다까끼마사오 발언 때문이다. 이것은 그동안 암묵적으로 금기시된 단어라고 보면된다.
왜 전두환이 2천억까지 세금을 추징당했을까? 전두환은 대통령이 되고 박정희의 그림자를 지우기
위해 알게 모르게 박근혜를 압박했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는 이명박과의 대선과정에서 이명박에게 많을 멸시를 당했다.
육영수여사의 친자가 아니라는 말, 숨겨진 아이가 있다는 말, 심지어 최태민까지 이명박이가
거론한 것이다. 박근혜는 이런 이명박에게 칼을 갈고 있었지만, 문재인과의 대선당시 그녀의 승리를
위해 결국 이명박에게 꼬리를 내렸던 것이다.(대선조작)
얼마전 문고리 삼인방, 최순실등이 같은 e-mail계정을 쓰고 있다고 언론에 나왔다. greatpark18.19
계정 말이다...
이 계정의 의미는 박근혜가 대통령을 정상적으로 물러나더라도 다음 당선인을 박근혜의 하수인으로
하겠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즉 지금 보이는 대통령이 박이지만 그 뒤에 최순실이 있듯이 다음 보이는
대통령은 박근혜가 아니지만 그 뒤에 박근혜가 있겠다는 의미다.
즉, 냉정하게 말한다면 박근혜의 대한민국 영구집권을 의미한다.
즉 이명박과 그의 세력들은 차기 정권에서 박근혜가 휘두를 칼을 무서워 하는 것이다.
차기정권이 박근혜의 하수인이 된다면.. 한마디로 이명박은 골로 간다는 것이다.
즉, 올바른 대한민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치부를 건드린 것에 대한 복수심의 발로지만...!!
또한 이명박은 박근혜도 견제해야 되지만, 진보진영의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도 견제 해야 된다.
보통 공무원이 공직상에 일어난 부정부패는 평균적으로 10년이 지나면 공소권이 말소 되고, 더 이상
죄를 묻지 않는 것이 통상적이다.(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만일 진보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온다면.. 그는 4대강 사업을 물고 늘어 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왜?
자원외교로 잃은 손실?, 재단을 만들어 재벌에 삥을 뜯어? 군사비리에 개입해? 이런 모든 것들은
국민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길면 한달정도 언론에서 날 뛰다가 조용히 사라지는
사건들이라고 봐야 된다. 물론 그 후속조치가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은 눈에 바로 보이는 것이고.. 지금도 그 수질은 점점 더 나빠져가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보성향에서 반드시 밝힐 것이라고 지금도 말하고 있는 안건이다.
왜 김진이라는 사람이... 언론에 나와 4대강 때문에 수해가 줄었고, 물이 고인다고 반드시 썩는 것이
아니라고.. 침을 튀기며 말하고 있는가? 무섭기 때문이거든.........!!
만일 4대강사업이 수면에 들어나면, 김무성휘하.. 홍준표등, 안전한 사람들이 없을 것이고, 이것을
필두로 mb가 그동안 해먹었던 것들이 줄줄이 사탕형식으로 제보가 들어오고, 난리가 난다는 것은
뻔하지 않은가?
그런고로 이명박은 자기라인의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자기라인이라는 것은?... 자기 세력의 사람이던지, 아니면 자기가 확실히 약점을 잡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왜 박근혜와 문재인 대선당시 안철수가 급격하게 부각되었는가?
안철수를 누가 뛰웠는가? 바로 mbc와 kbs에서 안철수를 엄청나게 뛰웠다. 말한번 안듣는다고
mbc사장이 청와대에 와서 촛대뼈까지 까였는데... 그들이 안철수를 뛰워져???
이는 당시 청외대에서 뛰워라고 한 지시가 있었다는 명백한 사실이다.
그럼 안철수는 왜 간신의 역할을 할수 밖에 없었을까? 안랩 당시 그가 천억에 해당되는 세금을
포달했고, 그 정황을 알고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했는데. 그것을 mb가 막아주었기 때문이다.
그럼 혹자는 이런 말을 할 것이다.
아니 삼성이 최순실비리의 주범인데.. 그런 폭탄을 삼성계열 jtbc가 폭로해? 이거 말이 안되는 거 아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삼성과 재벌입장에서도 박근혜가 물러나는 것을 환영한다는 것이다. 왜?
삼성은 이미 얻을 것은 다 얻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줄 것만 남은 상황이란 말이다.
역대 대기업중 검찰조사 안 받은 기업이 있나? 그리고 총수가 제대로 벌받은 적이 있나? 없다..!
그리고 더 분명한 것은 한번 삥을 뜯기면... 계속 삥을 뜯긴다는 사실.. 박정희정권이후 재벌들이
이렇게 노골적이고 무식하게 권력을 휘둘림을 당하면서 삥을 뜯긴 적이 있었던가?
자...............................
그럼 현재의 형국을 한 번 보자
이명박은 박근혜와 진보정당 두 곳을 막아낼 차기 대통령을 원하고 있고
박근혜는 자기의 꼭두각시가 될 차기 대통령을 원하고 있고,(분명한건 박근혜는 고집이 세고
욕심이 많다는 것이다. 그녀는 반드시 자기의 임기를 다 채우길 원한다.)
진보정당은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다.....................................................................!!
그러면, 새로운 대통령인사가 나올 것은 자명한 것 아닌가?
자, 반기문, 김무성, 유승민, 남경필, 안철수,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안휘정... 등등 후보가
많지만.. 생각지도 못한 후보가 나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가 어느 라인인지 잘 보아야 될 것이다.
여기서 tv조선과 jtbc에서 엄청 뛰우는 인물은 반드시 mb라인 이라고 봐야 된다.
자 다음 대선까지의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자.
부디 다음 대선에는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그리고 도덕적인 가치를 중시
여기는 자를, 약자를 우선 여기는 자를,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자를, 그리고 대한민국의
자존심과 가치를 지킬수 있는 자를 뽑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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