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8장 13절의 '독수리'에 대해 정말 충격적인 발언을 하신 목사님이 계십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은 '독수리'를 불운을 예고해 주는 진짜 '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기총 장로교 목사님의 말씀처럼 계시록 8장에 등장하는 독수리가 불운을 예고해 주는 새일까요?
본문 요한계시록 8장의 독수리가 화, 화, 화를 외친다는 말씀을 인용하여 성경의 '독수리'를 마음대로 해석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요한계시록 8장의 독수리가 과연 하늘을 날아 움직이는 독수리일까요? 또한, 불운을 예고해 주는 새일까요?
그렇다면! 독수리의 서식지는 '불운의 땅' 일까요?
구약성경에도 '독수리'라는 말씀은 구절에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는 독수리라는 말씀이 4장과 8장, 12장 3번이나 나와있는데요? 저 독수리들이 다 불운을 예고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출19:4절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실 때에 그들을 독수리에 날개를 업어 인도하셨으며, 한기총 목사님의 주장대로 독수리가 실제 하늘을 나는 새라면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 성인 남자만 60만 명이 넘습니다.
60만명을 다 태울 수 있는 독수리가 과연 있을까요? 그들은 독수리를 탄 게 아닙니다. 성경을 보시면 홍해가 갈라지고 신을 신고 두 발로 걸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준 새가 독수리라면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주변 모든 사람들이 그 광경을 다 보았을 것입니다.
거짓말 좀 그만 하세요. 정말 초등학생도 날아다니는 새가 아니라는 것은 알 겁니다..
그렇다면 왜?
한기총 장로교 목사님께서 계시록 8장의 '독수리'를 실제 날아다니는 독수리라 말씀을 하셨는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정말 막힌 속이 뻥!! 뚫어집니다
유튜브 시청 주소 ↓
https://youtu.be/Ut7YAR7Ld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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