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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근혜 정부 2년을 말한다” /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756반가워요576 2016-12-15 0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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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2년을 말한다”

박찬남 기자ㅣ기사입력 2015/4/04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우리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박근혜 정부 2년을 말한다> 주제의 토론회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주최로 2015년 4월 4일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인사말 : 송주명 민교협 상임의장, 박순준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이사장

사 회 : 서유석 교수(호원대, 교양학과)

발 제 :

  -정치와 국정 (배병인,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 박근혜 정부 2년의 국정운영과 한국정치 : 정부의 실패? 정치의 실패!

  -노동과 복지 (김성희, 고려대 노동대학원)

     : 안정성의 기반 침식과 유연성과 잔여작 복지의 전면화 : 박근혜 정부 2년 노동·복지 정책 평가

  -대학과 학문 (노중기, 한신대 사회학과)

     : 박근혜 정부 2년 : 고등교육 파괴의 본격화

  -위험과 안전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토 론 : 조돈문 교수(가톨릭대 사회학과) 서영표 교수(제주대 사회학과) 정재원(국민대 국제학부)

 

박근혜 정부의 지난 2년은 한국 정치의 완전한 실패와 신자유주의 국가의 무능함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국가의 책임은 실종되고 자본의 논리가 사회를 지배하며 단 한 명의 생명도 구조하지 못한 세월호 대참사가 발생하였고, 최소한의 생활조차 보장되지 않는 값싼 임금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내몰린 ‘장그래’라는 이름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혹한 현실을 호소하며 한 겨울에도 굴뚝이든 광고탑이든 올라 하루하루를 싸워야 하는 것이 '민생'을 최우선시 하겠다는 박근혜 정부 2년을 경과한 우리사회의 모습입니다. 더욱이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정원 축소, 학과-전공 폐지, 취업률 중심 평가를 통한 소위 교육부 주도의 '대학구조개혁'은 학문을 연구하고, 사회의 가치를 생산해야 하는 대학마저 시장주의 경쟁으로 몰아넣어 사회의 골간을 뒤흔들고 있음에 심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종입력: 2015.4.5Ⅰ 편집: ⓒ 마로니에방송


박근혜 정부 2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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