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최순실이 촉발시킨 나라꼴을 웃음꺼리로 만든 국가조직 농단과 불안, 많은 경제인들의 근심거리 제공, 외교적 공백과 국제적망신거리 뿐 아니라 교육계 및 문화계의 각종 의혹과 수사과정을 보면 한심한 인간 한두명 때문에 국가 전체가 온통 불의만 판치는 더러운 나라인것 처럼 느껴져 실의를 실감하게 된다.
수많은 교수와 관료들이 언론에 초라한 몰골로 등장하고 지저분한 부패재산과 몇몇 개인의 더러운 가족사까지 회자되는 대한민국이 정말 싫증난다.
윗사람이 자기만 살겠다고 자신의 현직위를 이용해 숨어있고, 아랫사람들의 처지가 곤혹스러워도 자신은 엮였다며 헛소리하는 것은 한 국가의 지도자로서의 분별력도 책임감도 없는 파렴치한처럼 보인다.
이제 갈길이 뻔한 길이지만 이제라도 전면에 나서서 자신을 위해 도와주려던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전면에 나서서 세상과 대응하라. 그래야 직책을 맡은 자의 마지막 행로로써 최소한 세상의 동정이라도 받지 않을까? 안전한 장소에서만은거하며 말하고 싶은 장소에서만 떠들지 말고 특검이든 방송 스튜디오든 나와서 말하라..... 나라꼴을 지겹고 더러운 나라로 더이상 떨어트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