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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

서울서 예산정책간담회…국립에코식물원 조성 등 36건 지원 요청
등록날짜 [ 2018년11월01일 19시59분 ]

전라남도는 1일 서울에서 지역 출신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어 2019년 국고 현안사업과 주요 정책에 대한 국회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주승용 국회 부의장 등 전남지역 국회의원 9명과 지역 출신 비례대표 3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019년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되거나 증액이 필요한 36건의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랐다.

 

지역 국회의원들 건의사항 경청한 후 적극적인 지원 약속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진행.

전라남도가 중점 건의한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 ▲국립 에코식물원 조성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남해안철도(목포~보성) 전철화사업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2025년→2023년) 완공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이다.

 

또한 ▲지방분권 추진 시 재정격차 완화 ▲전남 핵심 인프라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낙후지역에 불리한 예비타당성 조사제도의 개선 ▲세계적 수준의 한전공대 설립 지원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법 제정 등 9건의 정책 건의도 이뤄졌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의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도정 목표를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로 정하고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새로운 비전과 정책으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며 “건의사업은 전남의 재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11월 한 달이 2019년 지자체의 살림살이 규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자를 상주시키는 등 국비 확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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