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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여동생 구하려다 남매 사망

모친 제사 위해 사량도에 귀향해 술마신 여동생 김모씨 바다에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하자 오빠가 구조하려다 참변
등록날짜 [ 2017년05월22일 15시34분 ]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21일 오후1시10분경 경나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방파제 인근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익수자 2명은 남매 사이로 모친 제사를 위해 사량도에 귀향해 술을 먹은 여동생 김모씨(46, 여)가 바다에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하자 오빠 김모씨(56, 남)가 구조하려고 입수하였으나 힘이 빠져 나오지 못해 현장을 확인한 가족이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익수자 2명에 대해 원격응급의료 시스템을 가동하고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가족들을 상대로 사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하여 조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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