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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2018 상반기 본회의’ 개최

시 노사민정협,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위해 “새로운 대화의 장 열어 문제 해결”
등록날짜 [ 2018년03월07일 22시30분 ]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금호타이어의 중국 더블스타 매각 방침과 관련해 향후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다짐했다. 또 빛그린산단 내 적정임금 실현 및 선진 임금체계 도입으로 광주형일자리를 실현하기로 결의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장현 시장, 이하 ‘협의회’)는 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 상반기 본
 회의에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최상준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미 광주시고용노동청장, 백석 광주경실련대표 등 노사민정 위원 22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광주형일자리는 미래 일자리 책임질 씨앗”
특히 이날 회의에는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이 참석해 광주형일자리와 금호타이어 문제에 대한 지역 여론을 청취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문 위원장이 지역 노사민정위원회 회의에 두 번이나 참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먼저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향후 금호타이어 노사가 내리는 결정에 대해 뜻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문 위원장은 “광주를 두 번째 왔는데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며 “노사가 대립갈등, 각자도생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광주형일자리를 계기로 상호연대 상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은 매우 엄청난 일이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많은 논란 속에서도 상호합의를 결정한 것은 광주형일자리가 우리 아들, 딸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씨앗이라고 봤기 때문이다”며 “이러한 의견에는 대기업 노조 등에서도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 시장은 이날 회의가 끝난 후 문 위원장과 함께 고공농성 중인 금호타이어 노조 측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정상화 해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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