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지난 2016년 ‘영광법성포 곡우사리 굴비축제’로 처음 개최된 굴비축제는 매년 4월 20일을 ‘굴비먹는 날’로 지정하여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영광굴비’로 인식되어 있는 국민들의 인지도를 감안하여 올해부터 축제명을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로 바꿔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4월 20일 ~ 2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는 ‘어머니와 굴비이야기’를 주제로 굴비를 통해 일생을 헌신하고 가족을 부양해온 어머니의 삶을 감성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등 대부분의 대표 프로그램을 굴비와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굴비축제의 정체성을 살려내고 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굴비축제추진위원회의 최명규(62세) 추진위원장은 “굴비축제는 단순히 볼거리와 즐길 거리만을 제공하는 공연행사가 아니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고 맛보는 관광객의 축제이고 지역 내의 굴비 상인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는 생산자 축제이다”면서, “축제를 통해 침체되어 가는 굴비시장의 활로를 개척하고 준비 기간 동안 주민이 하나가 되는 모습, 난립되어 있는 굴비단체의 통합, 미래를 향한 조기양식산업의 활성화 등 지역의 산적한 현안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