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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항 재창조 (1단계) 사업 준공

묵호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치매안심센터 설치 추진으로 복지 인프라 확충
등록날짜 [ 2018년04월14일 09시39분 ]

동해시 북부권이 낙후된 구도심의 굴레를 벗고 각 분야에서 변화를 거듭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현안의 단계적 해결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고,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 묵호항, 해양 관광 거점항으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다.

묵호항은 중앙부두 보안구역 지정 해제를 계기로 개항 이래 유례없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2017년 12월 민자 48억원을 들여 항만 최남단 부두에 위치했던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을 중앙부두로 이전 신축했다.


올해 3월에 묵호 ~ 울릉도 항로 첫 배가 출항하며 새 출발을 알린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은 관광객 유치와 묵호 지역 특산품 소비 증대를 통해 지역 경기 부양에 힘을 싣는다. 


시가 34억의 사업비를 들여 216면의 주차 공간과 광장, 녹지 등의 친수 공간을 조성해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변모한 묵호항 중앙부두는 수산물 시장,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등 인근 관광 명소와 어우러져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원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 동쪽바다중앙시장, 과거와 현재, 주민과 상인이 공존하는 삶의 터전으로

 동쪽바다 중앙시장이 시설 현대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2016년에 약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상가 건물을 리모델링한 구이전문센터를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년 상인들의 창업의 꿈이 실현되는 청년몰 싱싱스가 본격 개장했다.


또한 지난해 6월엔 약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낙후된 어시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였으며, 9월 본격적으로 개장한 묵호 야시장은 특색 있는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통해 독특한 밤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 도시재생사업, 활기가 넘치는 제2의 도심으로

인구 공동화, 상권 침체, 주거 환경 악화로 활력을 잃어가던 동해시 북부 구도심 지역들이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다시 태어나고 있다.

2015년과 2016년 취약지역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된 발한 동문산지구 (동쪽바다 중앙시장 북측지역)와 묵호언덕빌딩촌 지구 (묵호진동96-31번지 게구석 산제골 일원)는 각각 61억원, 4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재해예방 시설, 주택 개량, 진입로 정비 등을 2018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은 187억원을 투입하여 공동체 공간 조성과 주민 참여 작업 공간과 특화거리 조성이 추진되며, 2020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다.


○ ‘복지 인프라 확충’ 노후 걱정 없는 살기 좋은 곳으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이 35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4월 12일 본격 개관하면서 동해시는 지역 주민들의 시설 접근성 향상, 복지 서비스 공급 체계 다변화, 복지 인프라 확충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연면적 1,415㎡ 2층 규모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묵호 노인종합복지관은 채광설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더해져 복지 허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한 시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치매 관리의 일환으로 국비 포함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월부터 묵호건강증진센터에 치매안심센터를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지원함은 물론, 사례 관리와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지게 된다.


○ 모두가 가고 싶은, 모두가 갈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시가 국비 포함 80억을 들여 조성한 망상 해변 한옥촌은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탁트인 망상 해변을 조망할 수 있다는 매력 덕분에 높은 예약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망상 오토 캠핑리조트와 함께 망상 해변이 사계절 관광지로 도약하는데 그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4월 11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열린 관광지 공모 사업 대상지로  망상 해수욕장이 선정되었다. 시는 1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며, 화장실, 편의시설, 경사로 개보수 등으로 누구나 가고 싶고, 갈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시 묵호, 발한지역은 복지와 경제, 문화, 관광 등 각 분야에서 변화를 거듭하며 우리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주민들이 바라는 미래를 하루 빨리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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