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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한반도 북상 태풍 ‘솔릭’ 긴급회의

재난안전 관련 13개 협업부서 참석…사전 대비에 총력
등록날짜 [ 2018년08월20일 19시25분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0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태풍 ‘솔릭’ 대비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및 거주지 주변 관리 철저 당부
민선 7기 출범 이후 지난 7월 1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으로 김병내 구청장 주재의 첫 번째 재난관련 긴급대책 회의가 열린 이후 두 번째로 2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구청 7층 상황실에서 황봉주 부구청장 주재로 제19회 태풍 ‘솔릭’을 대비하기 위한 긴급 회의가 또 다시 열렸다.


이번 긴급 회의는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점차 세력을 키우고 있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큰 피해를 남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름철 자연재난 업무와 관련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건설과, 건축과, 환경생태과, 교통과, 보건행정과 등 13개 협업부서의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황봉주 부구청장은 남구를 비롯해 한반도가 태풍의 직‧간접적 영향권에 포함되기 전에 구청 내 각 부서의 협업 기능별 주요 임무에 대한 선제적 상황관리를 통해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했으며 이어 “태풍의 상황을 주시하면서 강풍과 폭우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비닐하우스와 옹벽, 대형 공사장 등 시설물 및 안전사고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하고, 태풍 주의보와 경보 등 단계별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생명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9호 태풍 ‘솔릭’은 지난 2012년 9월 한반도에 상륙해 큰 피해를 남긴 ‘산바’ 이후 6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거주지 주변 개인 시설물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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