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장 서대석)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69기 국악문화학교 및 방과후 어린이국악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국악문화학교는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정가 등 9개 강좌를 초ㆍ중급반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어린이강좌도 가야금, 해금 2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옛 선조들의 풍류음악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가곡, 가사, 시조 등 정가 초급반을 신설했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 및 어린이는 오는 28일까지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으로 방문이나 전화신청하면 되고, 과정별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3개월에 5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350-4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국악교실을 통해 우리고유의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 국악의 멋과 향취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