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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보듬누리’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구 직원 및 지역 주민이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구민과 일대일 결연 맺어 생활 살펴
등록날짜 [ 2019년07월08일 09시16분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마을 돌봄 체계가 탄탄하게 이뤄진 지자체 중 한 곳이다. 구는 돌봄사업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그 동안 진행하던 사업과 내용이 중복되고, 투입 예산 및 행정력 대비 사업 성과가 미미한 ‘우리동네돌봄단’은 2018년말까지만 운영하고, 대신 ‘보듬누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업을 집중 운영한다.


동대문구 직원
1,377명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복지사각지대 구민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각자의 결연자에게 매달 안부 전화를 하고 가정방문을 하며 소외계층의 생활을 살폈다. 현재는 직원 뿐만 아니라 민간까지 대상이 확대되어 3,201가구가 결연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

‘보듬누리’ 사업은 동 희망복지위원회 구성까지 확대됐다. 2013년 4월 지역 내 14개 동에서 지역 주민 399명이 동 희망복지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원봉사, 재능기부, 후원금 출연 등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의 삶을 돕기 시작했다.

현재는 교육계, 경영업계, 전문직, 종교계 등에 속한 1,523명의 희망복지위원이 각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해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8년 11월부터는 지역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자 하는 평범한 주민 652명이 무보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등 지역 공동체 조성의 촉진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의 복지망을 촘촘하게 만들어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동대문만의 복지공동체 ‘보듬누리’사업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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