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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니어클럽’ 해남․무안 신규 지정

시니어카페․빵 만들기 등 노인일자리 활성화 기여
등록날짜 [ 2019년11월24일 12시29분 ]

전라남도는 노인일자리를 전문적으로 이끌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해남과 무안에 각각 신규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지역 특성에 맞는 시장형사업을 개발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전남지역 노인일자리는 4만 2천여 개다. 여수, 순천, 나주 등 8개 시니어클럽에서 시니어카페, 빵 만들기, 관공서 택배배달, 어구 정비 등 6천600개(15.7%)의 일자리를 수행하고 있다.

 

시니어클럽 지정은 시군에서 시니어클럽 위탁 공모를 거쳐 선정된 기관에 대해 전라남도에서 사업계획, 운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8개에서 10개로 시니어클럽이 확대됐다. 기존 설치 시군은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보성군, 완도군이다.

 

시니어 클럽에는 2억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노인 수요조사 등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홍보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환주 전라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 욕구가 높아지고, 노인일자리가 계속 확대됨에 따라 노인일자리를 전담하는 시니어클럽을 모든 시군에 설치하도록 시군과 협조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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