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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7호선 포천시 영중면서 창수면 구간 조기 개통

저속차량으로 인한 지체 해소, 2009년 착공 총사업비 1807억원 투입...경기북부지역 경제·관광 활성화 기대
등록날짜 [ 2019년12월14일 10시52분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연천군 청산면을 잇는 국도37호선 도로건설(13.9km) 중 포천시 영중면∼창수면 10.4km 구간을 12월 16일 오후 4시에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 도로는 2009년 2월 착공 이후 10년여 동안 사업비 1807억원을 투입하여 선형이 불량하고 취락지구를 통과하는 기존 2차로를 대신하여 폭 16m의 3차로(2+1,L=10.4㎞) 도로를 신설하였다(통행시간 13분에서 9분으로 4분 단축, 운행 거리 1.86km 단축(12.2km에서 10.4km)).

개통구간은 국내 최초로 건설된 ‘2+1차로 도로(3차로 도로로서 가운데 차로에 양방향으로 번갈아 가며 추월차로(약 1.2km 구간)를 설치하여 통행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도로)’ 구간으로 추월차로를 확보함으로 경기 북부지역의 군 장비 등 저속차량으로 인한 지체 해소 및 통행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였다.

이번 개통으로 한탄강, 재인폭포, 산정호수 등 포천 및 연천 주요 관광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구간은 2020년 6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교통안전 확보와 주민 교통편의를 위하여 장비, 인원,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이날 조기 개통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 개통 후 잔여 구간인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장탄리 3.5㎞ 구간도 기존 2차로를 4차로 도로로 신설·확장하고 있으며 2020년 6월 말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도로 개통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도 안전하게 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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