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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임정희 교수, 옛 ‘쌍검무’ 창작안무 창작 복원

조선통신사 의미와 함께 전통춤 공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작무 발표 예정
등록날짜 [ 2018년09월10일 07시55분 ]

조선통신사 행로중 동사일기가 전해는 경북 의성의 문소루에서 열린 전별연회(餞別宴會)에서 청송 기생들이 펼쳤다는 쌍검무를 세종대학교 국제교육원 무용과 임정희 교수가 한류열풍의 원조이며 선린우호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의 의미와 함께 전통춤 공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작 복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무자인 임정희 교수는 “옛 쌍검무의 원형은 찾을수 없지만 오랜 문헌 연구를 통해 창작 복원한 작품을 ‘뉴 문화로드 조선통신 문화로드’ 경로중 충청감영이 있던 충주 관아에서 20여명의 무용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동사일기가 전하는 쌍검무는 청송기생 두명이 장검을 가지고 주고받으며 화려한 기예를 펼쳤다.”면 “이번 무대는 원형을 복원하되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신명나는 창작무를 국악관현악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 교수는 전통춤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한성준 옹의 후손으로 손녀딸인 한영숙 선생의 집에서 유아시절을 보내며 자연스레 한국무용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그런 전통적 끼가 스승인 세계적 안무가 양선희 교수를 만나 독창적이고 대중적으로 완성됐다.

 
 

그는 이러한 유전자적 DNA와 후천적 학습으로 몸에 밴 실기와 학술을 바탕으로 세계를 횡단하는 우리의 춤을 세종대 다문화연구소와 춤다솜무용단을 통해 만방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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