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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화설비공고(교장 안규완) 2학년 학생 16명이 9월9일부터 독일에서 현지 학생과 팀을 이뤄 산업용 로봇 설계 및 조립,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학습과 4차 산업혁명이 적용된 생산현장 체험학습 등 영어로 진행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2주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자동화설비공고와 독일 도르트문트 지역 RBB(Robert Bosch Berufskolleg, 직업종합학교)가 협약을 통해 첨단 기술교육 및 문화교류를 위해 9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마이스터고 국제교류 우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독일 현지 Ruhr(루르) 지방 신문 Dortmund 9월 12일자엔 ‘아시아에서 온 배움의 열정이 가득찬 손님들’이라는 제목으로 이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현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학년 박유빈 학생은 “독일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건축에서 배울 점이 많고, 독일 현지에서도 우리학교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니 자랑스럽고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이 배우고 느껴 학교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독일 RBB(Robert Bosch Berufskolleg, 직업종합학교) 학생들도 2019년 1월 중 광주자동화설비공고를 방문해 자동화설비 분야 팀프로젝트 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