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프만이불 김종근 대표는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불 100채를 전달하였으며 2007년부터 장흥군의 사랑나눔 바이러스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종근 대표는 또 지난 14일 장흥군(군수 이명흠) 관산읍 수동마을에서 주민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마을 경로잔치에서도 ‘본인도 85세 된 노모를 모시고 있다’며 아버님, 어머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효도선물로 이불 32채(2백2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수동마을은 올해 100歲를 맞이하신 이복심 할머님과 80歲 이상의 어르신이 서른한명이 거주하는 장수마을.

군 관계자는 “님프만 이불 김종근 대표처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분들이 많을수록 우리 장흥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웃을 한번쯤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